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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양궁 금메달 최미선 선수 모교 방문(R)
◀ANC▶ 지구의 반대편인 브라질 리우에서 치러진 여름 올림픽이 오늘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선수들도 메달획득에 한 몫을 톡톡히 했는데요,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최미선 선수가 모교인 전남 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채널2 음악) 한국 여...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첫 재판..비공개 증인심문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강수량 줄면서 4대호 평균 저수율 크게 떨어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강수량이 줄면서 광주전남 4대호의 평균 저수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 18일 기준 광주와 나주, 장성, 담양호 등 4대호 평균 저수율은 4.7%로 평년보다 18.7%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수율 급감에 따라 4대호의 농업용수 공급은 현재 격일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테슬라 마힌드라 삼성...물밑 접촉(R)
(앵커) 자동차 백만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국내외 대기업과 손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마힌드라,삼성전자. 이런 기업들이 타깃입니다. 어느 한 곳만 유치해도 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 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테슬라. 지난 3월 공개된 전기차 ...
2016년 08월 22일 -
광주지검, 양형기준 강화 교통사범 34명 구속기소
검찰이 교통사범에 대한 양형기준을 높이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올들어 주요 교통사범 34명을 구속기소했는데 이가운데 17명은 음주,무면허 운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6월과 7월 두 달 동안에만 구속 8명을 포함, 300명의 교통사범을 정식재판에 회부한 검찰의 강경 조치는 광주전남 교...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자녀 상습 학대 40대,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은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집에서 10대인 딸과 아들을 주먹이나 장난감 골프채 등으로 수차례 때리고 가재도구 등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속옷이나 양말을 제대로 정돈하...
2016년 08월 21일 -
최종)덥다, 더워!! 계곡으로 숲으로..(R)
◀ANC▶ 오늘도 엄청 더우셨죠? 광주전남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를 피해 계곡 등 물놀이 시설과 숲에는 막바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계곡물로 풍덩... 월출산을 타고 흐르는 맥반석 자연수에서 피서객들은 더위를 시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20일 -
광주-대구 대학생, 5.18 역사현장 답사
광주와 대구의 대학생들이 5.18의 역사현장을 답사하고 우의을 다졌습니다. 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5.18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고 실체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와 대구 지역 대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오월로 떠나는 달빛기행'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참가자들은 5.18 민주묘지와 구 도청, 전남대 등 5월의 역사현장을 둘러...
2016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