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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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11공수 옛 전남도청 행진 계획 물의
국가보훈처가 5.18 민중항쟁때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제 11공수여단의 옛 전남도청앞 시가행진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호국보훈 퍼레이드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에 11공수여단 장병 50...
양현승 2016년 06월 20일 -
교통 환경개선 단속 강화..효과는?(R)
◀ANC▶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 교차로 등지에서 최근 교통경찰의 활동이 늘어난 것을 느끼십니까? 경찰과 유관기관이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천 명을 투입해 단속을 벌이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승용차 한 대가 급브레이크를 수차례 밟더니 끝내 뒤따라오던 택시가 추돌합니...
2016년 06월 19일 -
보훈처, 11공수 옛 전남도청 행진 계획 물의
국가보훈처가 5.18 민중항쟁때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제 11공수여단의 옛 전남도청앞 시가행진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호국보훈 퍼레이드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행사에 11공수여단 장병 50...
양현승 2016년 06월 19일 -
여성 화장실 훔쳐 본 30대, 징역 5개월
여자 화장실에 뒤따라가 용변을 보는 여성을 훔쳐본 30대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 판사는 지난 2월 광주의 한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본 혐의로 기소된 34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비슷한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
2016년 06월 19일 -
서울-제주 고속철 탈락(R)
◀ANC▶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빠졌습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쯤 예상했던 발표가 앞당겨지자 당혹감 속에 후속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전남도에서도 반...
2016년 06월 18일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R)
(앵커) 기아차의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 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완전 달라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 적재함 ...
2016년 06월 18일 -
서울-제주 고속철 탈락(R)
◀ANC▶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빠졌습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쯤 예상했던 발표가 앞당겨지자 당혹감 속에 후속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전남도에서도 반...
2016년 06월 17일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R)
(앵커) 기아차의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 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완전 달라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 적재함 ...
2016년 06월 17일 -
3차 국가철도망 보성-목포 단선전철화 반영
3차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에 서울-제주 고속철 건설사업은 빠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오늘(17일)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보성-목포간 철도가 단선전철로 변경 반영됐고 대구-광주간 단선전철사업은 장래 검토사업으로 미뤄졌습니다. 기존 계획이나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선 2단계 ...
2016년 06월 17일 -
광주극장 홀로서기(R)
광주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이자 옛 단관극장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광주극장이 공적기관의 운영비 지원을 거부하고 홀로 서기를 선언했습니다. 지원 제도가 바뀌면서 영화의 다양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일제 강점기였던 1935년 광주의 첫 민족자본 영화관으로 문을 ...
2016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