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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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검정고시 4월 5일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음달 5일2025년도 제1회 초졸, 중종,고졸 학력인정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이번 시험에는 초졸 42명, 중졸 140명,고졸 712명 등 모두 894명이 지원했으며, 목포 석현초등학교와 순천 삼산중,목포교도소 등 3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가지고 시험장에 ...
박종호 2025년 03월 23일 -
화재감지기부터 물품 지원까지..취약계층 주거개선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공간을 개선하고화재 등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소방 당국과 민간 기업 주최로 열렸습니다.목포소방서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등 20여 명은 오늘(21) 목포의 한 가정집에 방문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안전바를 설치하고온수기 설치와 청소와 등 환경 정비에 나섰습니다.이들은 평소 순...
김규희 2025년 03월 21일 -
목포 고물상에서 화물차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오늘(21) 오후 4시 6분쯤목포시 산정동의 한 고물상에서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일부를 태우고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21일 -
네팔 이주노동자 사망.."사업주 구속 수사·대책 마련 촉구"
지난달 영암의 한 농장에서 20대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가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뒤 사업주의 구속 수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2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21)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과 함께 일한 다른 노동자들도 괴롭힘 피해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1일 -
목포MBC '헐값 된 물김' 기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선정
방송기자연합회가제197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에목포MBC 기획보도를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이달의 방송기자상에는 26편이 출품돼목포MBC 서일영, 김윤, 홍경석, 고재필 기자가 취재한 '마른 김 금값인데..헐값 된 물김은 바다에 폐기까지' 보도 등 4편이 뽑혔습니다.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립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21일 -
야간에도 주말에도 거리로..시민들 "일상 그리워"
◀ 앵 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미뤄지면서 시민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시민들은 일상을 되찾고 싶다면서 하루빨리 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해달라고헌법재판소에 요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SYNC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
김규희 2025년 03월 21일 -
간추린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습니다.목포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목포역 광장 일원에서 물 절약 캠페인을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물 절약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목원동 상가를 돌면서 물 아껴쓰기 운동이 이어집니다. ---전남 학생들이 직접 출간한 책들이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 소장돼 ...
박종호 2025년 03월 20일 -
목포해수청, 완도 당사도등대 전원시설 개량 추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완도군 소안면 당사도등대의 기능 유지를 위해 전원시설 설비의 개량에 나섰습니다.목포해수청은 당사도등대 인근 통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해노후된 태양전지 216매와 축전지 330개 등 전원시설을 확충 교체하고전력소비 체크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안준호 2025년 03월 20일 -
장 보러 갔다가 숨져..위험한 시장 도로 보완 시급
◀ 앵 커 ▶지난달 장을 보러 갔던 시민이 시장 안에서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차도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아 빚어진 사고였는데, mbc가 다른 전통시장 상황을 확인했더니비슷한 사고 위험이 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목포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장을 보러 왔던 시민...
김규희 2025년 03월 20일 -
"언제까지 미루나 갑갑"..시민들, 불안에 피로감 호소
◀ 앵 커 ▶헌법재판소가 오늘(19)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알리지 않으면서 사실상 다음 주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시민들은 불안에 피로감까지 호소하며 하루빨리 최종 결론을 내어달라고요구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지 96일째....
김규희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