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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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인성학교..마스크 제작해 기부
사립 특수학교인 목포인성학교 장애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오늘(29일) 전라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직접 만든 마스크 600매를 기부했습니다. 인성학교의 마스크 제작 기부는 코로나19의 심각단계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지켜본 학생들이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윤 2020년 07월 29일 -
"타당성 증명됐다"..의대 설립 추진위 본격 가동
◀ANC▶ 30년 넘은 숙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 목포대학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정부 공모를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서남권 지자체와 의회도 한마음으로 적극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을 ...
박영훈 2020년 07월 29일 -
'2028 세계 섬 엑스포' 서남권 유치 시동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전남 서남권 유치를 위한 본격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위원회는 어제(28일)목포상공회의소에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서남권 섬엑스포 유치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9월 목포,신안,완도,진도 등 4개 시군과 지역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된 '세계 섬 엑스...
박영훈 2020년 07월 29일 -
"타당성 증명됐다"..의대 설립 추진위 본격 가동
◀ANC▶ 30년 넘은 숙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 목포대학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정부 공모를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서남권 지자체와 의회도 한마음으로 적극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의대 설립을 위...
박영훈 2020년 07월 28일 -
'2028 세계 섬 엑스포' 서남권 유치 시동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전남 서남권 유치를 위한 본격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위원회는 오늘(28일)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서남권 섬엑스포 유치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9월 목포,신안,완도,진도 등 4개 시군과 지역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된 '세계 섬 엑...
박영훈 2020년 07월 28일 -
신안군 여객선 공영제 항로 확대
◀ANC▶ 신안군 하의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공영 여객선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두 섬은 그동안 직통 여객선이 없어서 멀게만 느꼈졌지만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영여객선이 투입돼 주민왕래는 물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도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하의도에서 출...
김윤 2020년 07월 28일 -
예인선 사고 잦아
◀ANC▶ 지난 주 두 척의 예인선이 침몰하는 등 예인선과 부선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악천후 등 기상악화 속에 낡은 선박이 운항하는 것도 문제지만, 해양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선박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거도 항에 대규모 기름 유출 피해...
2020년 07월 28일 -
잦은 예부선 사고..'선박 노후화'가 원인?
◀ANC▶ 지난 주 두 척의 예인선이 침몰하는 등 예인선과 부선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악천후 등 기상악화 속에 낡은 선박이 운항하는 것도 문제지만, 해양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선박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거도 항에 대규모 기름 유출 피해...
2020년 07월 27일 -
세월호 목포 고하도 거치 설문조사 74% 찬성
목포시가 세월호 선체의 고하도 거치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4%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가 지난 15일부터 8일간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시민 만 3천 92명이 참여해 9천 691명인 74%가 거치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26%는 반대 의견을 보였습니다. 목포시는 정부에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정...
박영훈 2020년 07월 27일 -
가깝고도 먼 섬들이 가까워졌다
◀ANC▶ 신안군 하의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공영 여객선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가까운 두 섬은 그동안 직통 여객선이 없어서 멀게만 느꼈졌지만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공영여객선이 투입돼 주민왕래는 물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도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하의도에서 출...
김윤 2020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