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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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촌왕진버스·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확대
전남도가 농식품부의 내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에 찾아가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검안, 구강검진 등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흥과 영암 등 13개 시군 주민 만 4천여 명에게 의료 혜택이 지원됩니다.여성농업인 특수건...
김규희 2025년 01월 05일 -
'교도소의 변신' 옛 장흥교도소 문화공간으로
◀ 앵 커 ▶옛 장흥교도소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습니다.해마다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주목받았던 이곳은 이제 지역민과관광객들이 찾는 문화 명소로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화, 인간화를 열망하는 우리의 소망'서슬퍼런 독재 치하의 지난 198...
박종호 2024년 12월 23일 -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겨울철 화재 주의
◀ 앵 커 ▶밤사이 장흥의 폐비닐 재생공장과 함평의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잇따라 큰불이 났습니다.재산 피해만 수억 원 상당인데,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화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장흥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불기둥이 솟아오릅니다.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하는...
김규희 2024년 12월 23일 -
장흥군-한국수산무역협회 '김 산업' 활성화 협약
장흥군과 한국수산무역협회가김 산업 활성화와 수출 촉진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두 기관은 장흥 수산식품의 수출 활성화와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무역분야 정보 교환과 장흥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 공동마케팅 등에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2월 19일 -
장흥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 앵 커 ▶어제(22) 늦은 오후 전남 장흥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불이 났습니다.인화성 물질이 쌓여있다 보니 진화 작업은 3시간 넘도록어려움을 겪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희뿌연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소방 대원들은 연신 물을 뿌리며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
김규희 2024년 12월 22일 -
장흥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진화중
오늘(22) 오후 4시쯤장흥군 장평면의 한 농공단지 내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확인된 가운데 현재까지 공장 3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으며,소방당국은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했습...
김진선 2024년 12월 22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데스크) 12/18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공립단설목포서부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t1,132,500검찰청 장흥지청직원과 장흥,강진지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일동\t1,130,000완도군 노화읍 ㈜해송엔지니얼이 대표 최방욱\t1,000,000강진군 도암면 월하3반 노인회\t50,000강진군 도암면 월하노인회\t50,000...
박종호 2024년 12월 18일 -
장흥 도로에서 화물차 전봇대 충돌..1명 부상
어젯밤(14) 9시쯤 장흥군 유치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전봇대와 충돌해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13개월 아이가 눈과 팔 등에 중증 외상을 입고 이송됐으며,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5일 -
한강 작가의 자취를 따라... 주목받는 문학 성지
◀ 앵 커 ▶한강 작가의 문학적 영감에서 탄생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들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죠.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광주와 더불어, 아버지인 한승원 소설가의 고향인 장흥도 문학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드넓게 펼쳐진 바다 옆, 조용히 자리 잡은 한 마을,초겨...
임지은 2024년 12월 13일 -
장흥 야산에서 불..1명 부상
오늘(12) 오후 1시 10분쯤장흥군 관산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에서 벌목하다 불을 끄려던 50대 남성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고,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담뱃불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