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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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520
고질적인 약사부족으로 전남지역 농어촌 공공심야약국 약사들이 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함평과 장흥 일부지역 편입해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의 여객자동차터미널이 40년 넘는 등 노후화...
김윤 2024년 05월 20일 -
'전남 의대 5자 간담회' 반쪽짜리로 전락
◀ 앵 커 ▶전라남도가 전남의대 신설 공모와 관련해오늘(17) 5자 간담회를 추진했었는데요.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빠지면서결국 반쪽짜리 간담회로 전락했습니다.이런가운데 순천권이 간담회에 나오지 않았다는이유로 전남지사가 언론 앞에서 마이크를 든 목포시장의 발언을 제지하는 납득할 수 없는일까지 발생했습니다.박...
박종호 2024년 05월 17일 -
비공개 원칙까지 깼지만.. 의대 5자 간담회 또 '무산'
◀ 앵 커 ▶내일(17)로 예정됐던 전남 의대 공모 관련 5자 간담회가 또 무산됐습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비공개 방침을 고수했던 과거 의대 용역결과까지 공개하며 순천권 설득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전라남도 입장만 난처하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의대 관련 5자 간담회가 또 무산됐습니다.전...
김양훈 2024년 05월 16일 -
제130주년 장흥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열려
장흥군이 오늘(10)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석대들 전적지 일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족과 군민 등 5백여 명이 참가했으며유공자 표창과 경과보고, 특별공연과 분향 참배 등이 이어졌습니다. 장흥군은 농민들을 중심으로 한 항일무장투쟁혁명의 뜻을 잇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사업을 지속적...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 -
전남 곳곳 비 피해..진도 역대 5월 최고 '일강수량'
어린이날 내린 비로 진도에서 역대 5월 중 가장 많은 112.8mm의 일강수량이 관측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5)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보성 267.5mm를 비롯해완도 139.9mm, 강진 129.4mm 등을기록했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는 배수 지원 신고가 12건, 도로 침수 등 안전조치 신고가 63건 접수됐으며, 장흥과 보성 ...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제21회 정남진 키조개 축제 오는 6일까지 열려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 일대에서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오는 6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키조개를 재료로 한 장흥한우삼합과키조개 전, 회무침 등을 맛볼 수 있으며가요제와 어울림 한마당, 장기자랑 등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위해갯벌 생태체험과 바지락 캐기,...
박종호 2024년 05월 03일 -
간추린 뉴스(24/05/01)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지난 54년동안 목포 원도심을 지킨목포소방서 호남119 안전센터가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호남119 안전센터는 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으며소방공무원 34명과 소방차·구급차 등 4대의 차량이 배치됐습니다. ------------ 신안군은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
김진선 2024년 05월 01일 -
산불진화대원 안전 대책 마련 간담회 열려
최근 장흥에서 위험 수목 제거 작업을 하다60대 산불진화대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개 시군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안전대책 개선, 사고 재발방지 대책 촉구노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토론회를...
박종호 2024년 04월 24일 -
산불 재난 '진화' 대원들..고공 벌목 작업까지?
◀ 앵 커 ▶봄철 산불 조심기간에 맞춰 각 시군에서는 기간제 산불감시원을 채용해 산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산불 감시 업무 외에도 고공작업이 동반되는 위험수 제거 작업 등에 투입되면서목숨을 잃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장흥의 한 농촌 마을. '산불조심' ...
서일영 2024년 04월 18일 -
장흥에서 행사 참석 중이던 80대 숨져
어제(17) 오후 6시쯤 장흥군 관산읍의 한 행사장에서80대 여성이 경품 이벤트에 참석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줄을 서 있던 상태에서여성이 갑자기 주저앉았다'는 목격자 진술과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