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폭염 속
전남 지역 온열질환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제(13) 오후 5시쯤
장흥군 관산읍에서 벌초를 마친
3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온열에 의한 탈수 증상 끝에 숨졌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에도
신안군 압해읍의
한 주택 인근 마당에서 80대 남성이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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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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