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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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계엄·혼란 막아야"...법안 발의 이어져
◀ 앵 커 ▶12.3 내란 사태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같은 상황에서 불법 계엄과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 투명]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승낙 없이 압수나 수색을 할 수 없다'고...
문형철 2025년 01월 13일 -
김문수 '선거법 위반'...벌금 90만 원 선고
◀ 앵 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김문수 국회의원이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김 의원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공표해 선거법을 위반했지만,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총선을 앞둔 지난해 1월,당시 김문수 예비후보가 자...
문형철 2025년 01월 09일 -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죄질 불량"
◀ 앵 커 ▶지난해 순천 도심에서아무 관계도 없는 10대 여성을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대성이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박대성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반성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밤중 길을 걷던 1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피해 여성과는 아무 관계가...
유민호 2025년 01월 09일 -
내란 사태 장기화‥커지는 여당 비판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면서지역에서도 답답함을 느끼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최근 모습이 보이지 않는순천출신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등여당을 향한 비판도 거셉니다.이런 가운데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
유민호 2025년 01월 07일 -
새해 밝았다..애도 속 차분한 해맞이
◀ 앵 커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시민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과 바다가 만나는 순천만입니다.산등성 멀리 조금씩 여명이 밝아오더니을사년 첫 해가 고개를 내밉니다.흑두루미와...
김단비 2025년 01월 01일 -
연말 여행 갔다가 참변...사망자 속속 확인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대부분이광주·전남지역 시민들로 확인된 가운데,사망자 명단도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지자체들은 대책본부와 전담팀을 구성해 유가족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의 상당수는 광주·전남지역 시민들입니다.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보다...
문형철 2024년 12월 29일 -
커지는 시민 분노..."내란 동조자도 즉각 처벌"
◀ 앵 커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안이 가결된 가운데, 비정상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주말에도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내란 부역자들의 처벌을 촉구할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본격적으...
문형철 2024년 12월 27일 -
탄핵 뒤, 다시 일상으로‥"혼란 빨리 끝내야"
◀ 앵 커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안 가결까지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아직 안심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헌법재판소가 빠른 탄핵 심판을 내려,얼어붙은 경제와 정국이 수습되길 바랐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12월 14일.국회 앞을 가득 메운 인파 속에는 지역에서 상경...
유민호 2024년 12월 17일 -
"윤석열 구속해야"...시민단체 "집회 계속"
◀ 앵 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국회를 통과하면서 헌법재판소가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탄핵심판 절차에 들어갔습니다.탄핵안 통과에 목소리를 높였던 시민사회단체들은 윤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요구하며탄핵이 최종 결정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문형철 기자...
문형철 2024년 12월 16일 -
들끓는 성난 민심..."탄핵만이 해법이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민심의 파도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시민들은 반성없는 대통령을 하루 빨리 끌어내리고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 내란 사태가 벌어진 지, 오늘(13)로 10일째.시민들의 관심은 내일 있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
김단비 2024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