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필수의료 불균형 해소와
도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책임의료기관 지정
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에 따르면
전남은 6개 권역 중 목포와 순천 2곳만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정률이 33%에
불과하고 여수, 나주, 해남, 영광 등
4개 권역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임 의원은
“산간·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필수의료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의료기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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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