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MBC,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목포MBC가희망 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목포MBC는 지난해 12월부터두 달 동안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나눔캠페인 성금 11억 6천8백여 만 원을 오늘(20)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이는 전년 대비 5천 2백여만 원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전남 전체 모금액도 144억 원으로12...

"목포 신해양시대, 동북아 거점도시 조성"

전라남도는오늘(20일) 목포에서 정책비전투어를 열고"목포를 신해양시대, 동북아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7대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7대 비전은목포 3대 대개조 프로젝트와대한민국 대표 문화항구도시, 친환경 해양신산업 허브,목포 수산식품 수출 1조 원 달성 등입니다.또한, 정책토론에서는목포문화예술회...

검찰, '뇌물 혐의' 함평군수 무죄 불복해 항소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의이상익 함평군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검찰이 항소했습니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어제(19)'1심 법원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로 무죄를 선고해 부당하다'는 내용의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검찰은 브로커의 수사기관 진술에 대해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법리...

겨울철 구멍 뚫린 도로..땜질 처방에 해마다 반복

◀ 앵 커 ▶겨울철 폭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포트홀이 잇따라 발생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해마다 반복되는 포트홀을 줄이기 위해서는땜질 처방 대신,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차도 한가운데 차바퀴만 한 구멍이 연이어 뚫려 있습니다.응급 복구를 위...

김영록 지사 "탄핵반대 난동세력, DJ 고향 더럽히지 마라"

지난주 광주에 이어 오는 22일 목포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가 예고된 것과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난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일갈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0) 자신의 SNS를 통해 "어찌 5.18 민주화 운동의 최후항쟁지이자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치적 고향,목포를 더럽히려 하냐"며 분노했습니다.또 "정의는 ...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올해로 18년째 열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가 오늘(19일)부터 이틀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 목포 지역 22개 중·고등학교에서 4천7백여 점의 교복을 기증했으며, 교복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는 1인당 2벌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교복 나눔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

목포시민주권행동 "내란은 퇴행의 정점..사회 대개혁해야"

목포시민주권행동은 오늘(19) 목포에서 '윤석열 파면 이후,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 실현'이라는 주제로 토론했습니다.이들은 우리 사회 퇴행의 정점이12·3 윤석열 내란 사태라고 지적하면서, 파면, 정권 교체를 넘어 사회 개혁을 통해서만 내란 사태의 진정한 종식이 가능하다고 강...

세계 최초 소나무재선충 현장 진단.."3일에서 30분으로"

◀ 앵 커 ▶소나무를 말려 죽이는 소나무재선충은 치료가 불가능해 해마다 많은 산림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진단에만 3일이 걸려 조기 선별이 어려웠던 소나무재선충 검사를 30분으로 단축시킨 기술이 개발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소나무 톱밥을 담가뒀던 시약을1.5cm 가량의 작은 키트에 떨어뜨립니...

"전남 SOC확충 총력전에 나선다"

◀ 앵 커 ▶5년과 10년 단위로 재정비되거나 수립되는정부의 철도와 고속도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올해 결정될 예정입니다.전남도는 오늘(19일) 상대적으로 부족한지역SOC확충을 위해 전남지사를 포함한 지자체장들이 모여 SOC확충 결의대회를 갖고 총력반영을 다짐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

목포시의회, 탄핵 반대 집회 규탄…'DJ 고향서 용납 못 해'

목포시의회가 오는 22일 목포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한 보수 단체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시의회는 민주주의의 상징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목포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집회를 용납할 수 없다며 즉각 취소를 촉구했습니다.조성오 의장은 목포는 반헌법적 내란 세력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없다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