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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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의 맛' 백운산 고로쇠 본격 채취
◀ 앵 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기후 변화 등으로 이제 한겨울에 이뤄지고 있습니다.광양의 특산품인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지난해보다 더 이른 모레(15)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눈 덮인 계곡을 따라 산을 오릅니다.짐을 짊어지고 다다른 백운산 고로쇠 군락지.오래된 나무에 ...
유민호 2025년 01월 13일 -
"불법 계엄·혼란 막아야"...법안 발의 이어져
◀ 앵 커 ▶12.3 내란 사태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같은 상황에서 불법 계엄과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C/G - 투명] 현행 형사소송법에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승낙 없이 압수나 수색을 할 수 없다'고...
문형철 2025년 01월 13일 -
광양항, 자동차 장치장 확보 ‘비상’
◀ 앵 커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처리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광양항 스마트 항만 조성 사업에 따른 자동차 장치장 면적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항 3단계 2차 부두입니다.해외 ...
김주희 2025년 01월 12일 -
김문수 '선거법 위반'...벌금 90만 원 선고
◀ 앵 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김문수 국회의원이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김 의원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공표해 선거법을 위반했지만,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총선을 앞둔 지난해 1월,당시 김문수 예비후보가 자...
문형철 2025년 01월 09일 -
여수·광양산단 불황...지자체 '고민'
◀ 앵 커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의 불황 속에서 지역 국가산단의 영업 부진이 지역 경기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지자체들은 지방세가 큰 폭으로 감소해대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명쾌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산단 내 LG화학 SM공장.전반적인 석유화학 제품 수...
김주희 2024년 12월 22일 -
'전남 관광지 달리는' 남도한바퀴..새 단장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귀'가지역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테마상품음노벨문학상의 산실인 '장흥과 강진 꿈꾸는 여행' 남도의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광양 순천 즐거운 여행' 등 14개 코스입니다.남도한바퀴는 최근까지 2만 6천 690여 명의...
박종호 2024년 12월 08일 -
겨울 남도여행 상품 출시
◀ 앵 커 ▶전남지역 겨울을 순환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남도한바퀴' 여행 상품이 새로 출시됐습니다.오늘의 지역소식,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새로 선보이는 남도한바퀴 겨울여행은노벨문학상의 산실인 장흥에서 강진을 잇는프로그램과 '광양 순천 즐거운 여행' 등 14개 코스입니다.올들어 남도한바퀴 이용 관광객은2만 6...
박영훈 2024년 12월 08일 -
윤동주·정병욱 문학관 청사진 '윤곽'
◀ 앵 커 ▶민족시인 윤동주의 유고가 보존됐던 광양의 정병욱 가옥 주변이 시와 문학이 있는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도 없진 않지만 섬진강권 인문학 관광루트 핵심 콘텐츠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민...
김주희 2024년 12월 02일 -
김영록 지사, 조세특례제한법 등 의료 지원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29일) 전남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병원선 유류비를 석유류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개정 발의된 조세특례제한법의 조속한 처리 등을 요청했습니다.한덕수 총리와 심종섭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일행은전남 병원선과 광양 미래여성의원을 방문해지역 필수의료 현장을 점검...
김윤 2024년 11월 29일 -
백운산 대봉 곶감..한 겨울 고소득 기대
◀ 앵 커 ▶광양 백운산에서는 요즘 최근까지 수확한 대봉감으로 곶감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올해 백운산 곶감은 작황이 풍작인데다 상품성도 좋아농가엔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양시 백운산 자락.이 일대에서 수확된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탐스러운 대봉 감을 깍...
김주희 2024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