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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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체험하강시설, '안전 대책 시급'
◀ 앵 커 ▶최근 광양에 개장한 공중하강체험시설,섬진강 별빛 스카이에서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돌발 상황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늘어나는 위험 신호에광양시가 나서 체계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광양 망덕지구 공중하강체험시설, 섬진강 별빛 스카...
김주희 2025년 04월 21일 -
기후 변화, 고로쇠 판매도 '부진'
◀ 앵 커 ▶남도의 봄 소식을 전하는 광양 고로쇠 채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올해 고로쇠 수액은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생산과 소비 시기가 엇갈리면서농가들의 소득이 크게 줄면서 한숨도 깊어지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지난 1월 15일 광양 백운산 일원에서 시작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두달 여 만에...
김주희 2025년 04월 08일 -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철강산업 위기 공동 대응'
◀ 앵 커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이 시행되면서 철강업계를 포함해광양 지역 산업계도 비상입니다.민관산이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 마련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풍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특히, 철강 산업을 주력 ...
김주희 2025년 04월 03일 -
고흥에도 생기는 추모공간...화장장은 '아직'
◀ 앵 커 ▶고흥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추모공간이 내년부터 운영됩니다.20년 전부터 추진된 사업이지만주민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었는데요.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이 들어서는데화장시설이 제외된 건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5년간 고흥군 사망자 수는 5천7백여 명.65세 이상 고령...
김단비 2025년 04월 02일 -
꽃샘추위에 눈까지..7년 만에 춘삼월 대설특보
◀ 앵 커 ▶전남에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7년 만에 춘삼월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당분간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낮아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월 한낮이지만 한겨울처럼 매섭게 눈보라가 몰아칩니다.두텁게 껴입은 시민들은 눈과 추위를 피해 걸음을 재촉합...
김규희 2025년 03월 18일 -
전남도,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확보했습니다.이번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후 특구 내 투자기업을 지원하는 첫 사례로 지원금은 순천과 광양 이차전지 기업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등에 사용됩니다.
서일영 2025년 03월 13일 -
파면 촉구 '삭발·단식·상경'‥뭐든 다 한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과 내란 옹호 세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지역에서 거세지고 있습니다.정치권과 시민사회는단식과 삭발, 상경 집회까지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하겠다는 각오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의 천막 앞에 앉은 여수시의원들.하얀 가운 위로 머리칼이 툭툭 떨어집니다.윤석열 대통령...
유민호 2025년 03월 13일 -
세계 LNG시장에 초격차 기술로 '도전장'
◀ 앵 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세계 LNG 시장의 확대 가능성이 커지면서광양 LNG 터미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 소재를 적용한광양 LNG 터미널의 저장 운송 설비는 경쟁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광양 LNG터미널입니다.광양 LNG 터미널...
김주희 2025년 03월 11일 -
제각각 민생회복지원금
◀ 앵 커 ▶비상 계엄 사태 이후로 골목 상권이 침체기를 맞고 있습니다.'좁은 숨통이라도 틔워보자'앞다퉈 '민생 회복 지원금'을 나눠주고 있는데요.지자체 사정따라 지급하고, 안 하고 제각각이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볼멘소리가 나옵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년 전만 해도 골목 골목이 사람들로 붐볐던 화...
임지은 2025년 03월 09일 -
컨테이너선 대형화..광양항 수심 확보 '비상'
◀ 앵 커 ▶컨테이너선들의 대형화 추세 속에 국내 항만마다 안정적인 수심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광양항도 자동차 수출입이 늘면서컨테이너선 대형화에 따른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심 확보가 중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세계 1위 선사인 MSC의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김주희 202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