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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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기 축구대회 성료...지역 경제 '활기'
◀ 앵 커 ▶10대 축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어제(29)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대회 기간 선수단 등 3천여 명이 광양을 찾았는데덩달아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띠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녹색 그라운드 위를선수들이 힘차게 달립니다.현란한 발놀림과 패스가 ...
김단비 2024년 03월 01일 -
전남교육청, 재활용 책걸상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
전남교육청은 최근(28일)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이 가능한 책걸상 2천세트를 아프리카 케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전남지구 회원들은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지역 학교에서 재활용 책걸상을 수거해 광양 집하장으로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29일 -
'영암*무안*신안' 공중분해 피했다
◀ 앵 커 ▶전남의 22대 총선은 결국 현재의 선거구를 유지한 채 치러지게 됐습니다. 순천의 분구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공중분해는 없던 일이 됐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4.10 전남의 총선 선거구 지도가 마침내완성됐습니다. 국회 여야의 합의에 따라 전남은 10개의 선거구가 현재의 선거구대로 유지된 채 국...
박종호 2024년 02월 29일 -
전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 앵 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에전남 7개 시군이 대거 선정됐습니다. 교육부가 교육규제 완화로비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역의 공교육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하게 됩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초등학교.올해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28일 -
'소나무 에이즈' 소나무 재선충병 비상
◀ 앵 커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미 감염됐거나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에 대한 긴급 방제에 나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입니다. 산 속 울창한 소나무들이 누렇...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 -
광양에 '고부가가치 양극재 공장' 착공
◀ 앵 커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이 광양에 들어섭니다.전기차 58만여 대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로 내년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 율촌산단에 공장 터 닦기 작업이 한창입니다.포스코퓨처엠은 이곳에하이니켈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을 짓습니다.내년 4월 준공...
김단비 2024년 02월 23일 -
이정현, 광양·곡성·구례 출마 공식화..."섬진강 기적 이룰 것"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광양·곡성·구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치의 전남'을 '삶의 전남'으로 바꾸고다양한 정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광양·곡성·구례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광양을 철강과 이차전지, 남해안 관광의중심 도시로 만들...
문형철 2024년 02월 16일 -
플랜트건설노조..외국인 인력 반대
◀ 앵 커 ▶전남 동부권은 대규모 산단과 제철소가 있어 공장을 만드는 플랜트건설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정부가 플랜트건설에 외국인 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외국 인력 도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전국플랜트...
2024년 02월 15일 -
같은 공사 다른 정산...부풀려진 공장 공사비?
◀ 앵 커 ▶최근 전남의 한 에너지 회사에서 여러가지 비리 의혹이 불거졌었는데요이번에는 한전 출자사의 자금이 대거 투입된 공장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설립된 광양의 한 회사입니다.이 회사는 여수의 한 업체에 도급을 주...
김단비 2024년 02월 14일 -
3대째 가업...'장도' 전통 잇는다
◀ 앵 커 ▶장도하면 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칼로 흔히알고 있을 텐데요.하지만 세종대왕도 차고 찰 정도로 남성에게도 의미 있는 칼입니다.장도 제작의 명맥을 유일하게 이어가는 현장을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400도, 뜨겁게 달궈진 숯에서 철을 꺼내망치로 두드립니다.공간을 낸 칼자루에녹인 송진을 붓고...
김단비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