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대통령상 위조 파문 확산.. 타 지역 예술인도 긴장(R)
◀ANC▶ 대통령상 상장 위조 속보 오늘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상 위조 의혹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뿐 아니라 타지역 예술인들의 대통령상 위조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무총리상 등 다른 상들도 진위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경찰이 규명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
서일영 2023년 07월 21일전남교육청 학교밖 청소년 맞춤형 진학상담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입시설명회와 개인별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상담은 지난 19일 순천을 시작으로 나주·광양, 목포에서 이뤄졌으며, 미래를 위한 방향성과 올바른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컨설팅이 제공됐습니다.
신광하 2023년 07월 21일신생아 암매장 30대 친모 '살인 혐의' 구속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어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여성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찾기 위해 광양에서 발굴,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으며 여성의 진술에 대한 객관적 검...
박종호 2023년 07월 13일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R)
◀ANC▶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6년 전 생후 이틀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긴급체포(R)
◀ANC▶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야산에 암매장한 친모가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광양의 한 야산 빗 속에서 경찰관들이 땅을 파고 있습니다. ...
서일영 2023년 07월 11일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세계식량농업기구가 전문가그룹 회의를 열고,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농업 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틀어업은 사람이 직접 강물에 들어가 대나무로 만든 거랭이란 도구를 통해 강바닥...
유민호 2023년 07월 10일"폐배터리 재활용"...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탄력(R)
◀ANC▶ 이차전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광양만권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이 들어섰습니다. 신산업 투자를 통한 포스코의 체질 개선과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밀집한 율촌산단.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HY클린메탈 ...
문형철 2023년 07월 10일"어디 신고하나"‥광양 전세사기 피해자 '막막'(R)
(앵커) ◀ANC▶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지역에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131명의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악성 임대사업자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또다른 임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양 중마동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CG) ...
유민호 2023년 07월 06일또 '고공농성' 시도‥광양 노사갈등 확산 조짐(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이 벌어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 다른 하청업체 노동자가 똑같이 철탑을 세우고 오르려다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양대 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나란히 천막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간 대화도 큰 진전이 없어 갈등이 ...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포스코퓨처엠 광양으로"‥본사 이전 촉구 잇따라(R)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계열사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어야 중심을 잡아 신사업을 이끌 수 있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선 포스...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