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1년 내내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이어 광양에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으며
순천에서만 지난해 4천여 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2014년 첫 시행 이후
전국에 6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남 서부권과 중부권에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과
야간업무 부담 등으로 신청 병원이 없어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