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신안, 섬 아닌 섬이 된다!
◀ 앵 커 ▶천사 섬이라 불리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으로, 모든 행정구역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지난 40년 동안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하나둘 개통되면서 이제 신안은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닙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
문연철 2025년 03월 25일 -
유달산 봄축제, 4월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
2025 유달산 봄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를 주제로 유달산 일원에서 열립니다.핵심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결합한 ‘만호수군 출정 퍼레이드’와 4.8 만세운동 재현 행사, ‘봄꽃 토크 콘서트’가 마련됩니다.또 푸드트럭과 음식부스도 대폭 확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
문연철 2025년 03월 24일 -
'자급자족'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전남 분주
◀ 앵 커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 대부분을 지역에서 사용하게끔 하는 '분산 에너지'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정부가 곧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유치전에 뛰어든 전남도가 분주합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전을 비롯한 국내 전력 그룹사가 둥지를 틀며 활기를 더했던 나주 혁신산업...
임지은 2025년 03월 23일 -
신안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검거
신안 해상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이잇따라 해경에 붙잡혔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쯤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약 63km 해역에서조업 중이던 149톤 급 중국어선 3척을 검거했습니다.이들은 어업활동허가증상 어획물 보관 창고의 부피를 실제보다 2배 적게 기재한 혐의로 붙잡혔으며,각 4천만 원의 담보금...
김규희 2025년 03월 22일 -
제4회 신안 이세돌 전국바둑대회 22일 개막
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선수 600명, 관계자 300명 등 900여 명이 참가하며, 전국 최강부 등 20개 부문에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신안 출신인 이세돌 9단을 기리는 대회로, 개막일 오후 3시 대회장에서 이세돌 사인회도 진행됩니다.
문연철 2025년 03월 18일 -
신안 공영버스, 목포역 추가 정차 추진
목포시와 신안군이 신안 공영버스의 목포역 추가 정차를 협의합니다.현재 자은·안좌·임자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목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만 정차해 주민 불편이 컸으며, 신안군은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해왔습니다.양측은 노선 및 요금 조정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며, 향후 일반 정류장 확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한편, 신안 ...
문연철 2025년 03월 18일 -
신안 1004 개체굴, 전국 최초 ASC 국제 인증
신안 1004 개체굴 양식 어가가 전국 최초로 ASC 국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ASC 인증은 환경 보호, 생태계 보전,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신안 개체굴의 해외 수출 확대와 산업화가 기대됩니다.신안군은 오는 19일 군청에서 ‘1004굴 ASC 국제인증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5년 03월 17일 -
목포시장·신안군수 대법원 판결 결과 촉각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과 박우량 신안군수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27일로 확정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박 시장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박 군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대법원에서...
문연철 2025년 03월 17일 -
목포-신안 상생협력 협약…행정 통합 초석 될까?
◀ 앵 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단순한 협력을 넘어 행정 통합의 초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이 손을 맞잡고 상생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는 4개 분야, 24개 협력 사...
문연철 2025년 03월 17일 -
"이번 주 안에 선고해야"..파면 촉구 한목소리
◀ 앵 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가역대 최장으로 길어지면서시민들은 불안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에는 지역민들도 서울로 대거 상경해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한 가운데 이번 주 안에는 반드시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피켓과 응원봉...
김규희 2025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