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전남, 기초연금 수급률 높아... 1위 고흥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고흥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8)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65세 이상 노인들 중 기초연금을 받는 인구는고흥군이 8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완도와 진도, 신안, 장흥, 해남 등전남지역 지자체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노인 ...
최황지 2024년 12월 08일 -
해경, 선박 연료유·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해양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해경이 이달부터 넉 달 동안미세먼지 저감방안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와 신안 등 관할 해역에서 운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내 황 함유량과 선내 불법소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항만 하역 시설에 대해 지자체 등과 합동 단속할 ...
김규희 2024년 12월 03일 -
신안 해상에서 투망 작업하던 선원 추락..2명 숨져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바다에 빠진 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어제(30) 오전 11시 30분쯤신안군 임자도 북쪽 4km 해상에서선원 7명을 태운 채 투망 작업을 하던16톤 급 어선에서 3명이 바다에 빠졌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머리 타박상과 저체온 증세 등으로 2명이 숨졌습니다.목포 해경은 투망 작업을 하다가 그물과 지...
김규희 2024년 12월 01일 -
고향사랑기부 참여 강제 논란..지인 동원령까지?
◀ 앵 커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고향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지역별로 과열 경쟁이 벌어지면서전남의 한 소방서에서는 황당한 참여 독려 글을 직원들에게 보내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소방서가 최근 내...
김규희 2024년 11월 29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최근 폭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잦은 목포시 동명동 저지대 침수예방 사업이 추진됩니다.목포시는 우수관로 신설과 개량을 포함해 전반적인 배수 개선 관련 용역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재난관리기금을 추가 확보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영암군이 청렴한 공직문...
김진선 2024년 11월 28일 -
전남 나흘째 강풍특보..피해도 잇따라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전남 곳곳에나흘째 강풍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오늘(28) 오전 12시쯤해남군 송지면의 한 학생수련장에서 강한 바람에 건물 외벽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피해 신고 13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서해남부 전...
김규희 2024년 11월 28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군이 지자체 최초 김밥 축제인 '신안세계김밥페스타'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안정원김밥'의 상표권 출원 등록을 추진합니다.신안정원김밥은 지난 4월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열린 신안세계김밥페스타를 통해 시중에 알린 김밥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섬초 등 지역자원...
김진선 2024년 11월 27일 -
전남 한우 전국대회에서 연달아 입상
전남에서 길러진 한우가 올해 전국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을 휩쓸었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지난 6일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영암 박혜림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신안 이평관 농가가 국무총리상을,고흥 박지요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김윤 2024년 11월 27일 -
신안해상풍력 군민펀드 지역상생포럼 열려
신안해상풍력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군민펀드' 조성 위한 지역 상생포럼이 열렸습니다.오늘(27일) 신안군청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신안군 해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상풍력사업에 신안군민들이 펀드를 조성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신안군민펀드 조성은 재...
신광하 2024년 11월 27일 -
김값 폭등에도 '울상'..신안수협 생김 초매식
◀ 앵 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방식으로 김을 생산하는 신안수협이 올해산 생김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부진과 전통방식 고수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겹치면서 어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사대교가 바라보이는 바닷가 수...
신광하 202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