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목포-신안 상생협력 협약…행정 통합 초석 될까?
◀ 앵 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단순한 협력을 넘어 행정 통합의 초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이 손을 맞잡고 상생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는 4개 분야, 24개 협력 사...
문연철 2025년 03월 17일 -
"이번 주 안에 선고해야"..파면 촉구 한목소리
◀ 앵 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가역대 최장으로 길어지면서시민들은 불안과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에는 지역민들도 서울로 대거 상경해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한 가운데 이번 주 안에는 반드시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는목소리가 높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피켓과 응원봉...
김규희 2025년 03월 17일 -
전남,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선정…외국인 694명 유치
전라남도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구 감소지역 13곳에 외국인 694명을 유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우수인재 386명, 숙련기능인력 308명이 전남에 정착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참여 지역이 7곳 늘어나 영암과 해남, 신안 등 모두 13개 시군이 대상입니다.비자 대상자는 장기 체류...
문연철 2025년 03월 16일 -
목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목포해양경찰서는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늘(16)부터 19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발령 지역은 목포시와 신안·무안·영광·함평·해남·진도·영암군 일원으로, 해경은 연안해역과 항포구·갯바위 등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전광판 안내방송 등을 통해 ...
문연철 2025년 03월 16일 -
박홍률 목포시장·박우량 신안군수, 3월 27일 대법원 선고 확정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3월 27일로 확정됐습니다.박 시장의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박 시장은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박우량 신안군수도 직권남용 혐의로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문연철 2025년 03월 16일 -
전남에서 구제역 확산세..영암*무안 등 확진 5곳으로
◀ 앵 커 ▶전남 영암에서 1년 10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이 주말 사이 인근 무안까지 확산하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방역당국과 농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무안의 한 한우 농장.농장으로 향하는 길목마다 통제선이 설치됐고, 방역복을 ...
서일영 2025년 03월 16일 -
출근길 압해대교에서 사고 잇따라..정체 극심
◀ 앵 커 ▶오늘(14) 아침 목포와 신안을 잇는 압해대교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사고 수습이 늦어지면서출근길 일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톤 화물차 범퍼가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앞 유리도 산산조각 났습니다.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부상...
김규희 2025년 03월 14일 -
박우량 신안군수 대법원 선고 3월 27일..군수직 유지 촉각
박우량 신안군수의 대법원 선고기일이 오는 27일로 확정됐습니다.박 군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최종 판단이 대법원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이...
문연철 2025년 03월 14일 -
'섬 목련축제' 신안 자은도에서 27일 개막
대표적인 봄꽃인 목련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 자은도 1004 뮤지엄 파크에서 열립니다.섬 목련축제가 개최되는 뮤지엄 파크에는 5만 제곱미터 면적에 노란목련인 맥심메릴 품종을 비롯해 6개 종의 목련, 4만 그루가 심어져 본격적인 개화를 앞두고 있습니다.1004 뮤지엄파크는 세계조개박물관과 수석미술관, 다...
문연철 2025년 03월 12일 -
개화 시기 '오락가락'..통계로 봤더니
◀ 앵 커 ▶들쭉날쭉해진 벚꽃 개화 시기에 축제를 앞둔 지자체의 고심이 깊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올해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홍매화부터기습 한파탓에 여전히 피지 않고 있습니다.이제는 일상이 되버린 들쭉날쭉 봄꽃 개화 실태를 서일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 전남에서 가장 빨리 꽃축제가 열린 ...
서일영 2025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