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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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신안’ 상표 출원…섬 고유 컬러로 글로벌 도약
신안군은 섬별 특색을 7가지 색으로 표현한 ‘컬러풀+ 신안’ 상표를 출원 완료했습니다.국문과 영문 2종의 '컬러풀 + 신안' 상표는 농수특산물과 관광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 상품과 관광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입니다.신안군은 이번 상표를 통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인지도를 높...
문연철 2025년 02월 25일 -
신안 섬 홍매화축제 연기..한파로 개화 지연
신안군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 홍매화축제 일정을 당초 예정된 28일에서 다음 달 6일로 일주일 연기했습니다.이는 올 겨울 한파 등 기후 여파로 매화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축제가 열리는 신안 임자도에는홍매화, 백매화 등 2천7백여 그루의 다양한 매화가 심어져 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2월 25일 -
전국 첫 나무심기.. 기후변화로 식목일 조정해야
◀ 앵 커 ▶기후변화로 나무 심기 적기가 점차 앞당겨지면서 기존 식목일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신안군은 올해도 전국 최초의 식목행사를 개최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리 파놓은 구덩이에 묘목을 조심스럽게 심고, 정성껏 물을 뿌립니다.새로운 생...
문연철 2025년 02월 25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휴장했던 목포시 부주산 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장합니다.이번 공사에서는 수영장 천장재 교체, 안전 난간 설치, 여과기 교체 등이 이뤄져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됐습니다.2002년 개장한 부주산 국민체육센터는 10레인 수영장, 헬스장, 국제 ...
김진선 2025년 02월 24일 -
봄의 서막..강진 청자축제 개막
◀ 앵 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강진 청자 축제를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축제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체험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면서첫 주말에만 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도자기를 빚는 아이들.표정은 전문가 못지 않게 진지합니다....
박종호 2025년 02월 24일 -
신안 찾은 김경수 전 지사 "지금은 민주당 화합이 최우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신안군 임자대교를 방문해영호남의 소통과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화합 정신을 되새겼습니다.김 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지금은 어느때보다 민주당이 화합하고 단결해야 할 때"라며"조기대선 출마 여부 역시 혼란한 국정이 먼저 안정을 ...
안준호 2025년 02월 23일 -
목포·무안 등 서남권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목포해양경찰서가 지속적인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를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23) 이틀간 목포와 무안, 함평, 신안 등 7개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합니다.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되며목포해경은 이 기간 중 연안해...
안준호 2025년 02월 23일 -
신안 천사상 사기 혐의 최 씨, 무죄 판결
신안 하의도 천사상 미술관에 18억 원 상당의 조각상을 납품한 최모 씨가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대구지법 형사12부는 최 씨가 상대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계약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돈을 가로챌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도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다만 최...
문연철 2025년 02월 21일 -
서해상 풍랑주의보..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서해남부먼바다 등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해경이 모레(19)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합니다.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목포와 신안, 진도 등 7개 시군에 발령됐습니다.겨울철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경우 총 톤수 30톤 미만 어선은...
김규희 2025년 02월 17일 -
이병노 담양군수 당선무효형 확정..4월 재선거
◀ 앵 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이병노 담양군수에 대해당선 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4월 담양군수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인데, 10명 정도의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대법원 판결을 앞둔 전남 단체장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법원이공직선거법 위...
김영창 202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