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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찾은 김경수 전 지사 "지금은 민주당 화합이 최우선"

안준호 기자 입력 2025-02-23 13:45:19 수정 2025-02-23 15:12:18 조회수 78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신안군 임자대교를 방문해
영호남의 소통과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화합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 전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지금은 어느때보다 민주당이 화합하고 
단결해야 할 때"라며
"조기대선 출마 여부 역시 
혼란한 국정이 먼저 안정을 되찾은 이후에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지사는 내일(24) 광주를 방문해
호남의 민심을 청취하고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 
개헌의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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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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