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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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관광'에 관광객 50만 명 늘었다..혜택 확대
◀ 앵 커 ▶전국 최초로 '반값관광' 정책을 도입한강진군에 지난해 282만 명의 관광객이 오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년보다 50만 명,25% 가량 늘어난 건데요. 강진군이 올해는 혜택을 더 강화해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반값관광'을도입한 전남 ...
박종호 2025년 01월 16일 -
전복 가격 하락.. 완도 강진 등 경영안전자금 지원
전복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완도군과 강진군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완도군은 지역 2,500여 개 어가를 대상으로사업비 20억 원을, 강진군은 20개 어가에 4천만 원을 들여인건비와 선박 유류비 등을 지원합니다.두 지자체는 설 명절 전까지 경영안전자금을어가에 지급...
박종호 2025년 01월 14일 -
강진군 전지훈련 본격 시작..올해 인원 90% 증가
강진군이지난 3일 2025년 동계 초등 축구 스토브리그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동계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했습니다.지난해 강진을 찾은 선수단은6개 종목 3천여 명이었지만 올해는 90% 증가한 7개 종목, 5천100여 명이 방문할 계획입니다.강진군은 종목별 경기장 사용료 면제와웨이트트레이닝센터 무료 제공 등의혜택으로 전지훈...
박종호 2025년 01월 13일 -
강진 헛간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6) 새벽 3시 20분쯤강진군 칠량면의 한 주택 옆 헛간에서 불이 나지푸라기와 건물 절반을 태우고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명이나 가축 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06일 -
'고향사랑기부' 재정 어려운 지자체 돌파구로
◀ 앵 커 ▶전남 대부분의 시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아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향우들이 고향에 보내는고향사랑기부금이 새로운 재정적 돌파구가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 영암읍의공공산후조리원 부지입니다.오는 2026년까지 5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산모들이 ...
박종호 2024년 12월 27일 -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객 30% 증가
강진군이 운영하는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주작산 자연휴양림은 169헥타르에24개 숙박시설과 캠핑시설, 세미나실과 등산로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강진군은 올해 장애인 가정과 강진군민으로 추진한 행사와 '반값여행' 등을 통해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강진...
박종호 2024년 12월 26일 -
2024 전남 최우수 시책 "통합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사업이 올해 전남에서실시된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공직 내부와 외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을심사한 결과 통합 국립의대 설립이 최우수상을,벼멸구 농업재해 인정과 전남도 출생 기본 수당 지급 등이 우수상을, 강진~완도 고속도로 예타 ...
서일영 2024년 12월 22일 -
"우리 집에도 산타가" 성탄절 앞두고 선물 호송작전
◀ 앵 커 ▶닷새 뒤면 크리스마스인데요.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른들이 직접 산타로 변신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빨간 망토를 입은 산타 30여 명이 강당을 빼곡히 채웠습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모인 겁니다.◀ s...
김규희 2024년 12월 20일 -
강진 숙박업소에서 불..3명 대피·1명 연기흡입
오늘(20) 새벽 5시 15분쯤강진군 강진읍의 3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나연기를 흡입한 1명이 구조됐고, 3명이 자력 대피한 뒤 객실 하나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안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20일 -
강진에서 달리던 화물차 불..6백만 원 피해
오늘(19) 오후 2시쯤강진군 군동면의 한 도로에서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과 짐칸에 있던 가구 등이 타면서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재산 피해를 내고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짐칸에서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