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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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작심발언 "이율배반"
◀ 앵 커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김영록 지사가의대 공모 불참을 고집하고 있는 순천대와 순천시를 향해 "이율배반"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일부 의원들은 의대문제로 동서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소 엉뚱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도정질의 첫날,전남국립의...
김윤 2024년 09월 04일 -
평년 '4배' 쌀 재고..수출로 자구책 찾는다
◀ 리포트 ▶심각한 쌀 재고 문제를 떠안은지자체와 지역 농협들이 자구책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쌀을 중국 등으로 대량 수출해온일본이 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만큼우리 쌀이 일본 쌀을 대체할 적기라는 평가도 나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앵 커 ▶쌀 포장 작업이 한창인 영암의 한 친환경쌀...
서일영 2024년 09월 02일 -
네덜란드의 맛을 강진에서..하맥축제 '들썩'
◀ 앵 커 ▶남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올해로 두번째로 선보이는강진 '하맥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네덜란드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에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J의 리드에 맞춰 더위도 잊고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강...
박종호 2024년 08월 30일 -
강진 하맥축제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열려
제2회 강진하맥축제가오늘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강진 하맥축제는 하멜 표류기 주인공인하멜을 기념하며 공연과 맥주를 즐기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무료로 캠핑장비를 대여해 인기가수의 공연 등 여름밤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지난해 치러진 첫 행사에서는내외국인 4만3천여...
박종호 2024년 08월 29일 -
폭염 피해 계속..완도·여수에서 우럭 등 폐사
폭염이 계속되면서완도와 여수에서 넙치와 우럭 등 16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어제(28) 기준 전남에서는완도군 군외면 3개 어가에서 넙치 5만 5천여마리,여수에서도 우럭 11만 2천여 마리가 추가로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현재까지 전남 5개 시군 86개 어가에서폭염으로 폐사한 어류는 421만 9천여 마리로 ...
박종호 2024년 08월 29일 -
2025년 전남예산 정부반영액 3.4%증가
◀ 앵 커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3.2%증가한6백77조4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이 가운데 전남예산은 올해보다 3.4%증가한8조9천억여 원이 반영돼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전남의 주요사업입니다.(C/G)SO...
김윤 2024년 08월 27일 -
"광주-완도 차로 1시간"..국토 최남단 고속도로 연결
◀ 앵 커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된 지 60여 년 만에고속도로가 땅끝 해남까지 다다르게 됐습니다.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건데,광주-완도 간 이동시간이 1시간까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완도-광주 고속도로 ...
서일영 2024년 08월 23일 -
완도-강진 고속도로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완도에서 강진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완도-강진간 고속도로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의결돼 20년 이상 끌어온 도민 숙원사업이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완도-강진간 고속도로는 강진 성전에...
김윤 2024년 08월 22일 -
김산 무안군수·강진원 강진군수 민주당 복당
무소속 김산 무안군수와강진원 강진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복당했습니다.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민주당은 지난 17일 최고위원회를 열고,김산 무안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복당을 확정했습니다.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공고를 통해22대 총선승리 기여자들의 복당 신청을받았으며, 총선승리기여평가위원회와당원자격심사위원...
김진선 2024년 08월 19일 -
"쌀값 하락 주범, 쌀 수입 중단해야"..농협까지 투쟁 합류
◀ 앵 커 ▶47년 만의 쌀값 대폭락에 농업 관계자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농민들은 애지중지 기른 논을 갈아엎고,재고를 떠안은 농협 관계자들까지 거리로 나섰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노랗게 익어 고개 숙인 벼들을트랙터가 밟고 지나갑니다.1600여 제곱미터 황금 들판이 진흙밭으...
서일영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