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반값여행' 제도를 지난 열 달 동안
1만 3천여 팀이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제2회 반값여행 1번지 강진 포럼'을 열어
반값여행을 통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금액이 37억 6천만 원으로,
15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천 2백 13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