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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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재정 어려운 지자체 돌파구로
◀ 앵 커 ▶전남 대부분의 시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아각종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향우들이 고향에 보내는고향사랑기부금이 새로운 재정적 돌파구가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군 영암읍의공공산후조리원 부지입니다.오는 2026년까지 5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산모들이 ...
박종호 2024년 12월 27일 -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객 30% 증가
강진군이 운영하는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것으로나타났습니다.주작산 자연휴양림은 169헥타르에24개 숙박시설과 캠핑시설, 세미나실과 등산로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강진군은 올해 장애인 가정과 강진군민으로 추진한 행사와 '반값여행' 등을 통해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강진...
박종호 2024년 12월 26일 -
2024 전남 최우수 시책 "통합 국립의대 설립"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사업이 올해 전남에서실시된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공직 내부와 외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을심사한 결과 통합 국립의대 설립이 최우수상을,벼멸구 농업재해 인정과 전남도 출생 기본 수당 지급 등이 우수상을, 강진~완도 고속도로 예타 ...
서일영 2024년 12월 22일 -
"우리 집에도 산타가" 성탄절 앞두고 선물 호송작전
◀ 앵 커 ▶닷새 뒤면 크리스마스인데요.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른들이 직접 산타로 변신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빨간 망토를 입은 산타 30여 명이 강당을 빼곡히 채웠습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모인 겁니다.◀ s...
김규희 2024년 12월 20일 -
강진 숙박업소에서 불..3명 대피·1명 연기흡입
오늘(20) 새벽 5시 15분쯤강진군 강진읍의 3층짜리 모텔 2층에서 불이 나연기를 흡입한 1명이 구조됐고, 3명이 자력 대피한 뒤 객실 하나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안에서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20일 -
강진에서 달리던 화물차 불..6백만 원 피해
오늘(19) 오후 2시쯤강진군 군동면의 한 도로에서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과 짐칸에 있던 가구 등이 타면서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재산 피해를 내고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짐칸에서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19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데스크) 12/18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공립단설목포서부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t1,132,500검찰청 장흥지청직원과 장흥,강진지역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일동\t1,130,000완도군 노화읍 ㈜해송엔지니얼이 대표 최방욱\t1,000,000강진군 도암면 월하3반 노인회\t50,000강진군 도암면 월하노인회\t50,000...
박종호 2024년 12월 18일 -
전지훈련 등 강진에 10만 여 명 방문
강진군은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10만여 명이 지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강진군은 올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등22개 대회 8개 종목을 유치해선수와 임원 등 10만여 명이 강진을 찾아1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져왔으며, 지난해보다 53%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2월 11일 -
'나도 강진군민' 사이버 군민 5천여 명 가입
강진군이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사이버 군민제도에 5천여 명이 가입했습니다.강진군은 내년 1월 사이버 군민 제도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강진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등 지역행사장에서 홍보를 통해 가입자를 늘려갈 계획입니다.사이버 강진군민은 관광지 이용료 할인과 함께지역의 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는...
박종호 2024년 12월 10일 -
사라지는 학교·줄어드는 인구..대안은 있나?
◀ 앵 커 ▶출생율 감소와 고령화, 수도권 인구 집중 등으로 인해 농촌은 학교가 사라지고 마을은더욱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정부는 '생활인구'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사업을 하다고향으로 내려온 김건중 씨.40년만에 ...
박종호 202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