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
9백년 만에 강진 돌아온 국보급 청자
◀ 앵 커 ▶고려시대 청자의 주산지였던강진군에서 국보급 청자 전시회가열리고 있습니다.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국보급 고려청자들의 순회전이 열린 것인데,9백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청자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절반쯤 건조된 도자기에 흰색이나 붉은색 흙을 채...
박종호 2024년 06월 16일 -
탐진장학회, 제29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탐진장학회가 오늘(12)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강진과 장흥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이번 전달식에서는지역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1명당 150만 원 씩, 모두 5천2백 50만 원을지급했으며, 학생 180여 명이 참가한백일장 대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탐진장학회는 지금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대학생 등 1 천 3백...
박종호 2024년 06월 12일 -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100년 미래 비전' 발표
◀ 앵 커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지방 소멸 위기 대안을 만들고낙후지역 개발, 지역특화형 미래산단 조성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4년 전라남도가 전액 출자해설립된 지방공기업 '전남개발공사'남악신도시 첫 사업을 ...
김양훈 2024년 06월 12일 -
뉴스와인물)"대한민국 제대로 가는데 힘 모아 주시길"
◀ 앵 커 ▶뉴스와 인물입니다.앞서 리포트에서 보셨다시피 오늘은 전남을 방문하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현안 그리고 정치 이슈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1. 지사님. 전라남도도 최근 특별자치도 추진을선언했는데요. 최근 지사님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하신 것으...
김양훈 2024년 06월 11일 -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 앵 커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며 목민심서 등방대한 저술을 남겼던 역사 현장인데요.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진을 찾았습니다.다산 발자취를 따라간 김동연 지사는강진군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공감한다며앞으로 강진군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강진군 도암면 ...
김양훈 2024년 06월 10일 -
전남도, '먹거리 풍성' 전통시장 5곳 추천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먹거리가 풍성하고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강진 병영시장과 함평천지 전통시장 등 5곳을 6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강진 병영시장은 금,토요일마다 '불금불파'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으며함평천지 전통시장은 1770년 형성된 곳으로 고문서에 기록이 남아 있는 역...
김양훈 2024년 06월 05일 -
차영수 도의원, 국도23호선 강진-마량 도로 확포장 촉구 건의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은국도23호선 강진-마량 도로 4차선 확포장공사를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반영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차 의원은2026년 광주-강진 고속도로 개통을 대비하고도서지역 긴급환자 이송과 지역 관광 농수축산업 등의 발전을 위해 국도 23호선강진-마량 구간의 4차선 확포장이 반드시필요하다...
김양훈 2024년 06월 03일 -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지난 2월 강진과 장흥 등지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복구비로 2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시군별 피해면적은 강진 676헥타르, 장흥 622, 영광 339헥타르 등모두 2천 백여 헥타르에, 천 백여 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농가에게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서 농약대 등을 지원받습니다.
김윤 2024년 05월 20일 -
하루 앞으로 다가온 5.18 44주기 추모열기 고조
◀ 앵 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시내 곳곳에서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계엄군에게 희생 당한피해자를 추모하기도 했고, 해직언론인들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전두환의 탄압에 맞서다 강제 해직된언론인들의 모임인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가국립 ...
천홍희 2024년 05월 17일 -
'불법정치자금 수수' 전 강진군 공무원 등 2심도 벌금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산단 입주를 조건으로 선거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전 강진군수 측근 공무원 등 4명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제3형사부는"정치자금 운용 투명성을 훼손해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히고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각 300만에서 800만 원 등 벌금형을 선...
안준호 2024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