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한때 의식을 잃었습니다.
강사와 소방 당국이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해
의식을 되찾았고, 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잠영 중 물을 삼켜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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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