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이
장흥댐 건설에 따른 어민 피해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차 의원은 전남도 환경산림국 업무보고에서
장흥댐 건설로 강진만 바지락의 64%와
꼬막 60% 등이 감소했다는 용역 결과에도
불구하고 수자원공사의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댐 건설 이후 서남부 지역의 안전한
물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만 강진만의 담수
유입량 감소로 염해 피해 등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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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storage/profile/news//2024/06/03/20240603230944EL230C0DpmBcIAIi8oKw.jpg)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