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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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 천일염종합유통센터 개관
전라남도는 천일염의 체계적인 생산과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할천일염 종합유통센터를 신안에 개관했습니다.천일염종합유통센터는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압해도 일대에 4천952헥타르 규모의공장과 연구분석실 등 시설을 갖췄습니다.유통센터는 천일염의 세탁과 냉각, 선별 등 작업을 통해국제식품규격에 적합...
박종호 2024년 09월 27일 -
신안 해상에서 모터보트 화재..배터리 발화 추정
오늘(26) 오전 8시 15분쯤신안군 압해대교 인근을 지나던14톤 급 모터보트에 불이 났습니다.이 화재로 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해경은 조선소에서 나와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에 보트 내부에 있던 배터리가 터지면서 불이 났다는 남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김규희 2024년 09월 26일 -
진실화해위, 신안 민간인 희생 '진실 규명'
한국전쟁 당시 신안에서 있었던민간인 희생 사건과 관련해 진실 규명이결정됐습니다.'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제87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전쟁 기간신안군 주민 104명이 적대 세력에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했습니다.진실화해위 조사 결과지난 1950년 7월 24일 인민군의 목포 점령 이후신안...
박종호 2024년 09월 25일 -
신안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불..3개 동 피해
어제(23) 오후 10시 30분쯤신안군 하의도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불이 나 3개 동을 태운 뒤 3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지게차 1대와 벼 건조기 2대, 농업용 드론 3대, 드론 배터리 등이 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김규희 2024년 09월 24일 -
목포시 신안군 실무협의체 2차 회의 7개월만에 개최 합의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상생협력과제를 논의할 실무협의체 2차회의가 7개월만에 다시 열립니다.목포시 부시장과 신안군 부군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실무협의체는 오는 10월 14일 목포시청에서 2차회의를 갖고, 16개 상생협력과제 추진계획과 이행방안을 논의하기로 최근 합의했습니다.목포시와 신안군 상생협력과제 ...
신광하 2024년 09월 24일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신안 해역에 낙지 1만 5천마리 방류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갯벌연안의 고소득 효자 품종인낙지 자원을 늘리기 위해신안에 어린 낙지 만 5천마리를방류했습니다.방류된 어린 낙지는즉시 갯벌에 잠입해 생존율이 높고방류해역 정착 1년이면 어미로 성장해 어업인 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20일 -
신안 선착장에서 선박 화재..5척 피해
오늘(21) 오전 6시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의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선박에서 불이 나 어선 3척과 레저보트 2척이 타거나 좌초됐고, 부잔교가 침몰했습니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한 선박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21일 -
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 -
"미슐랭 쉐프도 배워가"..삭힘의 미학 '홍어' 명인
◀ 앵 커 ▶세계를 붙잡은 맛,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순서입니다.옛부터 포구가 발달했던 나주는오가는 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어를 접해지금은 삭힌 홍어의 고장으로 불리는데요.이 홍어를 잡채부터 떡, 식해까지 다양한 요리법으로 풀어내 미슐랭 쉐프들까지 그 비법을 배우러 찾아왔다는 천수봉 명인을 서일영 기자가 만...
서일영 2024년 09월 10일 -
통합으로 '지역소멸 해결'..예견된 '험난한 여정'
◀ 앵 커 ▶신안군과 목포시의 통합논의가 오는 2천26년 7월 '통합시'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통합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출발한 것이어서 반드시 가야 할 길이지만, 넘어야 할 현실적 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령화 지수가 높고, 생산가...
신광하 202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