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24)까지 설맞이 착한소비행사를 엽니다.

이 기간 해남읍 소상공인 점포에서는 
사용한 금액의 20%를 하루 최대 2만 원의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해남읍 5일시장에서도 
27일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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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2.2배 늘어난 240억 원 규모의 
장흥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농어민 등 공익수당도 3월까지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늘리고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봉투 요금 등 
공공요금은 동결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문별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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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에서 김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더원씨푸드 남관우 대표가 신안군 장학재단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 원씩 
3년에 걸쳐 총 2억 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습니다.

남관우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156호이자 신안 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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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대표 축제 10개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의 예산 지원에 나섭니다.

올해 최우수 축제로는 
지역민 축제 참여율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목포 항구 축제가 
선정됐으며, 우수 축제에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