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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 '베트남 여성 한마당' 행사 열려
'제1회 전남 베트남여성 한마당’ 행사가 오늘(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맞아목포문화도시센터에서 열렸습니다.전남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한 행사에는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 등에서 거주하는 베트남 여성과 가족들이 참여해강연과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폭풍해일경보..목포 해안도로 일부 침수
폭풍해일경보 속에 오늘(20일) 목포 일부 해안도로가 침수됐습니다.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오늘(20) 오후 목포와 신안 등 2개 시군에서 부둣가나 도로에 바닷물이 흘러넘친다는 신고가 4건 접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됐습니다.목포시 등은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피해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0월 20일 -
아침기온 뚝 떨어져..폭풍해일 경보 해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0일) 목포 등 전남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졌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11.9도, 화순 백아면 12.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또한, 전남 서해안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목포와 무안, 신안, 영암 일대에 폭풍해일경보가 발효됐고 2시간 뒤에 해제됐습니다....
김윤 2024년 10월 20일 -
목포·신안 여성단체협의회 시군 통합상생 협력 활동
목포와 신안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열린 목포항구축제에서 되살림 장터를 운영하며 목포신안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목포·신안 여성단체협의회는 장터를 통해 신안군 특산품인 2.5kg 새우젓 100통을 판매하고, 목포YWCA에서 기증 받은 의류 등 천여점의 물품을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에 활...
신광하 2024년 10월 15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 "당장 이뤄질 수 없어" 통합의대 제동
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지역 전남도의원들이전남도의 통합의대 원칙적 합의발표에 제동을걸고 나섰습니다.의원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학통합을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 당장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전남도가 약속한대로 오는 11월까지 전남의대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주...
김윤 2024년 10월 15일 -
"전남도, 대학 통합논의 여론 조장 행정불신 가중"
전남도의 통합의대 원칙적 합의발표와 관련해의원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목포와 영암, 무안, 신안지역전남도의원들은 오늘(10) 입장문을 내고"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학통합을 반대하지 않지만 당장 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약속한대로 공모를 통해 의대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
김진선 2024년 10월 15일 -
섬 새우젓 축제 18일 개최..본격 김장철 알려
신안 섬 새우젓 축제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신안군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열려, 올해 김장철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김장의 황금 향신료'로 불리는 새우젓을 주제로 열리는 섬 새우젓 축제는 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새우젓 김치 담그기, 새우젓 깜짝 경매, 김장김치 보쌈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
신광하 2024년 10월 08일 -
세계호남향우, '미래인재 육성' 등 약속
세계 호남인의 날을 맞아호남 향우 370여 명이 전남에 모여고향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4일 신안 라마다호텔에서제11회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대회를 열고'자랑스러운 세계 호남인상'을 10여 명에게수여했습니다.또,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청소년 84명에게 장학금 4천2백만...
박종호 2024년 10월 06일 -
예술섬 신안..'위대한 낙서마을'조성
◀ 앵 커 ▶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던 길거리 낙서예술 '그래피티'가 신안 섬 마을에 등장했습니다.인구소멸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예술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에 기존 벽화와는 차별화된 예술 섬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 임대료 만원인 청년 주거용 아파트 외벽이 화려한 그...
신광하 2024년 09월 30일 -
일반 굴보다 10배 비싼 '개체굴' 본격 출하
◀ 앵 커 ▶여름에 먹을 수 있고, 크기 조절이 가능한 개체굴 양식사업이 신안군에서 시작된 지 3년이 지나면서 본격 출하가 시작됐습니다.가격도 일반 굴보다 10배 가량 높고, 노동 투입량도 적어 귀어 가구의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 커 ▶드넓은 갯벌위에 사각 양식망이 줄지어 놓였...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