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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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양파*마늘 재해보험금 298억원 지급
기상이변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남의 양파와 마늘 농가에 300억원 가량의농작물 재해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보험에 가입한 양파 피해 농가 2천900여곳이 226억원을, 마늘 1천 674농가가 72억 원을지급받았으며 시군별 지급액수는 무안, 신안 순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에서는 지난...
서일영 2024년 07월 16일 -
간추린 뉴스(24/07/16)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소외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사업에 나섭니다.이번 사업은 신안과 구례 등 9곳의 문화소외지역 초중고 학생 1,390명을 대상으로 코딩과 1인미디어 체험, 드론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
김진선 2024년 07월 15일 -
진도 의신 시간당 103.5㎜..호우 피해 98건 접수
전남 지역에 밤사이 시간당 100㎜ 넘는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이 침수되는 등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는 오늘(16)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진도와 해남, 완도, 고흥, 신안 등 전남 5개 시군에서 침수 우려 주택에서 주민 4명을 구조하고, 주택 침수 등 호우 피해 98건이 접수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한편 ...
김규희 2024년 07월 16일 -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지역 미래 위한 통합 관심 가져야"
목포MBC 시청자위원회가 오늘(15) 퀸제누비아2호 선상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시청자위원들은 이 자리에서지역의 미래를 위한 목포신안 통합 문제에관심을 가져줄 것과 함께도시재생 대안 마련,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보도에 노력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목포MBC는 이에 대해'지역소멸' 대응 의제에 지속 집중해관련 기...
김진선 2024년 07월 15일 -
신안·완도 등 전남 12곳에서 국제 섬 워크 개최
신안과 완도 등 전남 12곳에서 제5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가 개최됩니다.이번 행사는 내일(15)부터 8월 25일까지세계 25개국 100여 명의 청년이전남 12개 섬에서 각각 6박 7일을 머물며국제교류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통해35개나라 302명의 국내외 청년이 ...
박종호 2024년 07월 14일 -
신안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 탱크 폭발..전원 구조
오늘(14) 오후 2시쯤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107㎞ 해상에서2,490톤급 석유제품운반선에 있던 화물 탱크가 폭발했습니다.배에 있던 승선원 14명은 인근 통항선에 구조돼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해양 오염 피해와 화재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해경은 빈 탱크에 남아 있던 가스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
김규희 2024년 07월 14일 -
목포신안통합 4자협의체 성사되나
◀ 앵 커 ▶어제(11일) 박홍률 목포시장이 제안한 목포신안 통합을 위한 정치권 4자 협의체 성사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목포문화방송은 김원이, 서삼석 의원과 박우량 신안군수와 전화를 통해 이에 대한 견해를 물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목포신안 통합 입장문을 발표한 박홍률 목포...
김윤 2024년 07월 12일 -
"신안시·신안시청"..4자회담 제안
◀ 앵 커 ▶"통합시의 명칭은 신안시로 하고 통합시청도압해도 신안군청사를 우선 사용하겠다."박홍률 목포시장이 오늘(11일) 시청 상황실에서이같은 목포신안 통합에 대한 목포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눈길을 끄는 것은 통합실현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을 포함한 4자 회담을 제안한 것인데 앞으로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김윤 2024년 07월 11일 -
목포시 화장로 증설..목포·신안 우선 예약시스템 도입
목포시가 올해 말까지 화장로 1기를 추가 증설하고 목포시민과 신안군민 우선 예약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목포시는 화장로 증설을 위해 국비 등 모두 6억6천만 원을 확보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화장로 1기 증설에 들어갑니다.목포시는 신안군과 통합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앞으로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이 오전에 화장...
김윤 2024년 07월 09일 -
'지역소멸 위기 극복' 목포‧신안 통합에 행정력 집중
인구감소로 지역 소멸위기를 맞은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통합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목포시는 그동안 농촌일손돕기와 신안농산물구매 등을 통해 양 지역 간 통합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왔다며오는 9월에는 양 시군 단체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섬 주민 화장로 증설과 관광상품 공동개발 등 상생과제 이행에 나서겠다고 밝...
안준호 2024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