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9일째(1일 기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영암에서는 기존 발생 농가 3km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영암군은 구제역 발생농가 3킬로미터 밖은
일상 회복으로 방역 정책을 완화하고
축산농가 간 모임 자제는 구제역 상황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축산 농가 1대 1 전담관제는
발생농가 인근만 유지하고,
통제초소 야간 운영은 지역별 순찰조
점검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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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