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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731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놓고 첫 3자 회동이 진행됐지만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성과없이 마무리 됐습니다.지구 반대편에서 스스로를 탐구하고 돌아온 전남독서인문학교 학생들의 국외캠프 여정을 돌아봤습니다.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의 교육발전특구의 2차 시범지역으로 해남과 함평 등 전남 10개 시군이 선정됐...
안준호 2024년 07월 30일 -
목포MBC 창사 56주년 특집 토론 내일(27) 방송
목포MBC가 창사 56주년을 앞두고 준비한보도특집 토론 '목포-신안, 통합이 희망이다'가내일(27) 낮 12시 10분 방송됩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박우량 신안군수와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지난 30년 동안 이어 온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해 목포와 신안 우선 통합에 대한...
박종호 2024년 07월 26일 -
신안 고이도 마을회관 화재로 전소
오늘(24) 오전 4시 40분쯤 신안군 압해읍 고이도의 한 마을회관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됐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해당 섬에 소방서가 없어 인근 섬에서 소방대원이 배를 타고 출동하느라진화에는 1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7월 24일 -
신안군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 회원수 3만명 돌파
신안군의 대표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신안1004몰 회원수가 개설 3주년을 맞아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신안군은 쇼핑몰 개설 3주년 기념으로 열린 기획전이 조기 종료되는 등 성과를 거뒀고, 2주간의 판매금액은 2억 3천여만 원, 신규회원 가입수는 8천2백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광하 2024년 07월 23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해남군이 다음달 2일부터 이틀동안해남군민광장 일대에서 2024 한여름밤의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해마다 여름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인기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 등 초청가수의공연과 함께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는K-pop 플레이그라운드 행사 등이이어집니다.-------강진군이 귀농귀촌 대...
김진선 2024년 07월 22일 -
'가깝지만 한 몸은 부담' 토론에서는...
◀ 앵 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목포와 신안 통합과 관련해통합효과 분석부터 핵심추진과제 등다양한 쟁점들이 논의됐는데요.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의 이모저모를 박종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신안 통합이 본격 추진된 지 2년 만에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양시군 의회 의장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가깝지만 ...
박종호 2024년 07월 22일 -
목포·신안 통합, 제안보다 실천 먼저
◀ 앵 커 ▶목포·신안 통합을 주제로 한 목포MBC 창사 56주년 보도특집 토론회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시군 통합의 조건으로 목포시의 경제적 포용을 강조했습니다.'신안시'라는 명칭으로 대표되는 '구호'보다는신안군민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실천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필요하다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신광하 2024년 07월 22일 -
신안 돈사에서 화재..돼지 500마리 폐사
오늘(19) 오전 4시 20분쯤신안군 지도읍의 돈사에서 불이 나 2동을 태우고 돼지 12,000마리 가운데5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7월 19일 -
신안군, 도초면 갯벌에 맹그로브 520개체 식재
신안군은 최근(11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블루카본의 대표 수종인 맹그로브를 도초면 죽연리 갯벌에 식재했습니다.신안군은 이번 재배시험에서 일본산 맹그로브 종자 120개체와 베트남산 400개체 등 520개체를 옮겨 심었고, 지금까지 이식된 맹그로브 종자는 잘 생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
신광하 2024년 07월 17일 -
우리가 몰랐던 임자도 '핏빛 역사'.. 유해발굴 개토제 열려
◀ 앵 커 ▶한국전쟁 기간이던 지난 1950년 10월 서남해의 섬 임자도에서는 공권력이 아닌 이념에 따라 대규모 민간인 희생사건이 있었습니다.한반도의 총성이 그친지 74주년이 되는 올해임자도의 '핏빛 역사'를 해소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희생자 유해발굴이 시작됐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금은 다리로...
신광하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