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대한민국자생란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0여 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이 출품돼 멸종위기 자생란 보호와 한국 자생란 산업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자생란의 보고로 지난 2013년부터 
10회 이상의 정기 새우란 전시를 이어왔고, 
올 6월‘신안새우난초’로 군화를 
새롭게 변경하는 조례를 개정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