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부 섬지역에서 세계 최대 크기인
높이 6m, 굵기 68㎝에 달하는
모새나무 군락지가 발견돼 보호종 지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모새나무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주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해안 지역,
한국에서는 서남해안과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10월에 검은색 열매가 열려 토종 블루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새나무 군락은 지난 2007년
진도군에서 발견된 수고 5m, 직경 15㎝가
최대 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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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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