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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도의원,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출마
광양 출신 박경미 전남도의원이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에출마합니다.박경미 도의원은오늘(8) 전남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전남도당의 여성의원 비율을 높여정치의 혁신을 불러일으키고,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여성 인재의 정치 역량 강화에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10월 08일 -
도심 스카이라인 재정비, 어떻게?
◀ 앵 커 ▶광양에서는광양읍과 광영동 일원의 건축물 높이가 16미터 이하로 새롭게 제한됩니다.장기적인 도시 계획 안목에서,원도심의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시 광양읍 읍성지구.이 곳 읍성지구는 앞으로 건축물의 높이가 16m 이하로 제한됩니다.광양역사문...
김주희 2024년 10월 08일 -
1백원 택시에 이어 1백원 버스 등장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 -
미국 최대 LA한인축제 "전남 농수산물 완판 행렬"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이미국 최대 한인 축제인 LA한인축제에서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축제에는 전남 수출기업 20곳이 참여해, 광양 매실 장아찌 상품이첫날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김과 미역 등이 잇따라 모두 팔리며K-푸드 열풍을 증명했습니다.미국은 일본에 이은 전남의 2위 농...
서일영 2024년 09월 30일 -
지방하천에서도 재첩 잡는다...20년 만의 어업 허가
◀ 앵 커 ▶광양의 특산물인 재첩은 섬진강에서 주로 잡히죠.이제는 동·서천 지방하천에서도재첩 등 패류를 잡을 수 있습니다.행정소송과 심판 끝에 20년 만에 어민들이 패류 채취어업 허가를 받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방하천에 포함되는광양 동·서천과 수어천.이제 이곳에서도 재첩과 다슬기 등 패류를 채...
김단비 2024년 09월 26일 -
도로 잠기고 철도 통제..동부권도 피해 속출
◀ 앵 커 ▶전남 동부권에서도 비 피해가 심각한데요.열차까지 운항 차질이 빚어졌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무릎 위까지 차오른 물살을 헤치고, 소방대원이 가까스로 구조에 나섭니다.배수구로 역류한 빗물에 마을이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불어난 빗물에 도로조차 분간하기 힘듭니다.갓길에 세워...
최황지 2024년 09월 22일 -
전남 주말까지 최대 120mm 많은 비..피해 주의
전남 여수와 광양 등 3개 시군에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주말까지 전남 전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돼주의가 당부됩니다.기상청은 오늘(20)부터 모레(22)까지광주와 전남에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고, 남해안 등 많은 곳에는 120mm 이상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특히,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 안팎의 강...
김규희 2024년 09월 20일 -
홍어 식문화 등 미래 무형유산 육성 대상 선정
전남의 삭힌 홍어 전승과 김 풍작 기원제 전승 사업이 정부의 무형유산 육성 대상에 선정됐습니다.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래 무형유산 육성 대상 25개 사업에 나주의 삭힌 홍어 식문화 기록화 사업과 해남지역 농악인 '군고 문화' 가치 발굴, 광양의 김 풍작 기원제인 '용지 큰 줄다리기', 진도의 ...
박수인 2024년 09월 13일 -
간추린 뉴스(24/09/13)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홍보활동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공무원노조, 목포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출근길에 나선 공직자들에게 청탁금지법 개정 내용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
김진선 2024년 09월 12일 -
광양에서 벌어진 100억대 전세사기...피해 확산 우려
◀ 앵 커 ▶최근 광양에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로 피의자와 공범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문제는 임차 만료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임차인들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양시 중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이곳에 집을 마련한 한 신혼부부는전세보증금 1억 5...
김단비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