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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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 없다"...상생협력 논의 '공회전'(R)
◀ANC▶ 포스코 지주회사의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광양지역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2월 열린 상생협의회 3차 회의에서...
문형철 2023년 03월 03일 -
전남드래곤즈, K리그2 개막전 최다 관중.. 5일 첫 승 도전
지난 1일 열린 K리그2 개막전에서 전남드래곤즈가 가장 많은 유료 관중을 불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드래곤즈와 FC안양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유료 관중은 4천890명으로 집계돼, 같은 날 열린 K리그2 1라운드 6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오후 4시, ...
유민호 2023년 03월 03일 -
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전남드래곤즈 개막전(R)
◀ANC▶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전남드래곤즈가 올해 승격 포부를 다지며, 개막전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이 몰려 경기 열기를 더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시즌 K리그2 최하위를 기록한 전남드래곤즈. 올해 목표는 선수도, 감독도 무조건 1부 리그 승격입니다. ◀INT▶ 이후권 / ...
유민호 2023년 03월 01일 -
광양 커뮤니티센터 수영장 폐쇄 두고 '시끌'(R)
◀ANC▶ 위탁 운영자를 찾지 못해 광양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수영장과 목욕탕이 결국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폐쇄 과정에서 운영자와 오랫동안 이용한 시민들이, 시 행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중마동에 있는 커뮤니티센터입니다. 입구에 수영장과 목욕탕, 레포츠 ...
유민호 2023년 02월 27일 -
장흥 강진 구례 보성 건조주의보 추가 ..전남 7곳 발효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남 4개 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장흥·보성·강진·구례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고 산불예방과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기존 여수, 순천, 광양에 이어 7곳으로 늘었습니...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호남에 공들이는 보수...민주당 '곤혹'(R)
◀ANC▶ 국민의힘과 현 정부의 호남 끌어안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순천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전선 노선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자 최근 순천을 찾은 원희룡 장관. 현장에서 노선 우회와 추가 사업비 부담을 약속했고, 시민들은 ...
문형철 2023년 02월 24일 -
6월이면 고갈...산업단지 공업용수 '비상'(R)
◀ANC▶ 전남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가뭄으로 산업단지 공업용수도 비상인데요.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큰 만큼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가 가뭄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주요 수원지인 광양 수어댐입니다. 포스...
김단비 2023년 02월 15일 -
전남개발공사 주택사업에 첫 도전(R)
◀ANC▶ 전남개발공사가 공사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주택사업에 뛰어듭니다. 청년과 신혼부부, 전남에 돌아오는 도시민을 위한 공공주택사업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토목 위주의 택지 개발과 위수탁 사업을 주력했던 전남개발공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공공주택사업,...
문연철 2023년 02월 14일 -
'2월 전남 추천관광지' 완도 세연정 등 4곳 선정
전라남도는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 전남’이란 주제로 이달의 도내 추천 관광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완도 세연정과 나주 금성관, 광양 도립미술관,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으로 남도의 예술이 담긴 역사적인 공간들입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10일 -
이상기온에 1월 날씨 '들쑥날쑥'‥농가는 시름(R)
◀ANC▶ 이상고온과 한파가 반복되면서 지난 1월 광주·전남의 날씨 변동이 매우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례적인 강추위에에 농민들 시름도 깊어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장을 걷는 시민들의 옷차림이 가볍습니다. 봄이 온 듯한 포근한 날씨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간식을 먹는 이들도 눈에 띕니다. ◀...
유민호 2023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