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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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탄력(R)
◀ANC▶ 이차전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광양만권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이 들어섰습니다. 신산업 투자를 통한 포스코의 체질 개선과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밀집한 율촌산단.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HY클린메탈 ...
문형철 2023년 07월 10일 -
"어디 신고하나"‥광양 전세사기 피해자 '막막'(R)
(앵커) ◀ANC▶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지역에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131명의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악성 임대사업자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또다른 임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양 중마동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CG) ...
유민호 2023년 07월 06일 -
또 '고공농성' 시도‥광양 노사갈등 확산 조짐(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이 벌어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 다른 하청업체 노동자가 똑같이 철탑을 세우고 오르려다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양대 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나란히 천막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간 대화도 큰 진전이 없어 갈등이 ...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포스코퓨처엠 광양으로"‥본사 이전 촉구 잇따라(R)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계열사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어야 중심을 잡아 신사업을 이끌 수 있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선 포스...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효과없이 세금만 낭비...무분별한 공모사업 '제동'(R)
◀ANC▶ 국˙도비가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무리하게 참여했다가 사업이 차질을 빚거나 세금을 낭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광양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해 무분별한 공모사업 참여를 막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업비 220여억 원이 투입된 광양 수산물 유통센터. 우여곡절 끝에 올해 초 수산물 도매시...
문형철 2023년 06월 21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R)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어제(14)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순...
문형철 2023년 06월 15일 -
사태 장기화되지만.. 원청 포스코는 '침묵'(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4일 -
광양 고공농성 한국노총 간부, 구속적부심 기각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된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사무처장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3) 오전 김 사무처장이 제기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고공농성을 하다가, ...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구조·구급' 상황 맞나‥소방굴절차 투입 논란(R)
◀ANC▶ 최근 경찰이 7m 높이에서 고공농성 중이던 한국노총 노조 간부를 진압할 때, 사용한 장비는 소방굴절차입니다. 소방에서 차량과 인력을 지원한 건데, 이를 두고 소방 내부에서 사람 구하는 데 써야 하는 장비가, 노조원 강경 진압에 투입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7m 높이 철제...
유민호 2023년 06월 09일 -
백운산 국립공원 지지부진‥"주민 설득 시작해야"(R)
(앵커) 광양 백운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함에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현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 인근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 등이 막힐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건데 최근 국립공원 지정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정맥의 끝에 자리...
202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