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효과없이 세금만 낭비...무분별한 공모사업 '제동'(R)
◀ANC▶ 국˙도비가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무리하게 참여했다가 사업이 차질을 빚거나 세금을 낭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광양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해 무분별한 공모사업 참여를 막기로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업비 220여억 원이 투입된 광양 수산물 유통센터. 우여곡절 끝에 올해 초 수산물 도매시...
문형철 2023년 06월 21일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R)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어제(14)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순...
문형철 2023년 06월 15일사태 장기화되지만.. 원청 포스코는 '침묵'(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4일광양 고공농성 한국노총 간부, 구속적부심 기각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된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사무처장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3) 오전 김 사무처장이 제기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고공농성을 하다가, ...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구조·구급' 상황 맞나‥소방굴절차 투입 논란(R)
◀ANC▶ 최근 경찰이 7m 높이에서 고공농성 중이던 한국노총 노조 간부를 진압할 때, 사용한 장비는 소방굴절차입니다. 소방에서 차량과 인력을 지원한 건데, 이를 두고 소방 내부에서 사람 구하는 데 써야 하는 장비가, 노조원 강경 진압에 투입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7m 높이 철제...
유민호 2023년 06월 09일백운산 국립공원 지지부진‥"주민 설득 시작해야"(R)
(앵커) 광양 백운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함에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현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 인근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 등이 막힐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건데 최근 국립공원 지정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정맥의 끝에 자리...
2023년 06월 07일한국노총, 내일(7) 광양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한국노총이 내일(7) 광양에서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한국노총은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이 체포된 광양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대통령 직속 노사정 기구인 경사노위 탈퇴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집행위원회가 끝난 뒤에는 광양제철소 농성장 앞에서 경찰 대응을 ...
김단비 2023년 06월 06일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R)
(앵커) 전남의 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수산물 유...
문형철 2023년 06월 05일경찰, 고공농성 과잉 진압 논란‥엇갈린 반응(R)
◀ANC▶ 어제 새벽 경찰이 고공농성 중이던 노동조합 간부를 진압봉으로 강제 진압한 뒤 연행하면서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고 한국노총은 경찰서를 찾아 과잉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7m 높이 철탑에서 한국노총 간부가 경찰 4명의 진...
유민호 2023년 06월 01일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봉 진압‥"과잉 대응"(R)
◀ANC▶ 경찰이 7미터 높이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봉으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노동자가 머리를 다친 뒤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경찰의 명백한 과잉 진압이라며, 즉각 반발한 뒤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해가 뜨기 전 새벽. 7미터 높이 철탑에...
유민호 2023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