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태풍이나 장마 등에
침수 피해를 입는 전남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무안과 광양 등 상습 침수 농경지
42곳에 898억 원을 투입해 배수장 등
배수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암 방축과 함평 용흥 등
배수 개선사업이 추가로 필요한
농경지 13곳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착공할 수 있도록 기본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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