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전남에 내린 비는
장흥 관산 344mm를 최고로
해남 북이리 336. 5mm 완도 보길도 291.5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폭우피해도 이어져
강진과 장흥, 보성 등지에서 밀과 보리, 벼
7백28헥타르가 넘어지거나 물에 잠겼으며
해남과 광양 등에서 도로 6곳의 비탈면이 유실돼
전남에서는 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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