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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안전의 가치' 세월호, 고하도에 영구 보존
◀ 앵 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사업이 추진됩니다.세월호 선체가 목포로 영구 이전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기억하는 ‘생명기억관’이 2천29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요.구체적인 계획과 현장의 의미를 문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2014년 ...
문연철 2025년 04월 16일 -
"딸아 봄이 왔다" 11년 지나도 여전한 슬픔
◀ 앵 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사 해역을 다시 찾았습니다.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여전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4명이 숨진 참사 해역의 한 가운데.유족들이 국화에 이어 하얀 벚꽃을 바다에 던집니다.자식...
김규희 2025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11주기..추모 행사 잇따라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전남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잇따릅니다.4·16재단은 내일(16) 참사 해역에서희생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추모식을 열고, 오후에는 선체가 거치된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 기억식을 이어갈 예정입니다.지난 13일 예정됐으나 강풍으로 미뤄졌던 목포 기억 문화제는 오는 토요일 평...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뒤늦은 결론에 반응 엇갈려..중앙해심 2심 예정
◀ 앵 커 ▶세월호 참사의 가장 뚜렷한 증거물,인양된 선체를 조사했던 선체조사위원회의결론은 두 가지였습니다.내부에서 원인을 찾는 '내인설'과외부 충돌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열린안'이었는데요.이 가운데 '내인설'이 타당하다는 이번 해심의 결론에 대해관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조타기 이상·복원력 부족'..세월호 참사는 내부 요인 탓
◀ 앵 커 ▶304명을 숨지게 한 세월호 참사,원인을 둘러싼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큰 과제로 남았는데요.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이세월호는 조타기 이상과 복원력 부족 등선체 자체의 요인으로 전복됐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참사가 발생한 지 10년 7개월 만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지방해양...
김규희 2025년 04월 15일 -
목포시립도서관, 책 읽기 사업 3년 연속 선정
목포시립도서관이 3년 연속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습니다.올해는 목포아동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작가와의 만남, 독후 활동 등 모두 15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번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아동에게 책과 도서관을 통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연철 2025년 04월 14일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장애인을 날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 시설을 찾아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체 등은 '목포장애인요양원'을 찾아건물 외벽 페인트 봉사와 시설 정비,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1,20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와 방역소독기도전달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4월 14일 -
목포MBC, 제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수상
목포MBC가 한국영상기자협회의제 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을 받았습니다.홍경석, 고재필 기자가 취재한'김값은 금값인데 물김은 헐 값에 폐기까지'연속보도는 물김 가격하락의 원인으로무허가 양식장의 난립과 유통 구조의 문제, 원재료와 소비자 가격 간의 괴리 등을 지적하며심층적으로 조명하는 등 어민들이 겪는 고통을...
박종호 2025년 04월 14일 -
전남 최초 거점형 늘봄센터 '늘봄목포' 개관
◀ 앵 커 ▶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이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 돌봄 교육을 받는 모습은이제 익숙한 풍경이죠.전남의 과밀 학교 학생 수용과 학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완화할첫 거점형 늘봄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안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수업이 끝난 초등학교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습니다.클...
안준호 2025년 04월 14일 -
서해청 수사 외압*부당 인사 의혹..감찰 착수
◀ 앵 커 ▶배임 혐의의 고위 공무원을 수사하던 서해해경청 수사팀장이외압과 부당 인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해경 본청 상급자로부터 "수사는 덮는 게 예술"이라는 전화를 받고도 수사를 이어가다 오지로 발령 났다는 건데요.서해청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해양경찰청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
김규희 2025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