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빅데이터로 본 총선 이슈‥전남, 군공항·재난·에너지공대 등
◀ 앵 커 ▶오는 수요일 총선 투표를 앞두고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언론 보도 빅데이터를 분석해,지역별 주요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언론 보도가 지역 민심을 반영하는 만큼, 후보 공약에도 얼마나 반영됐는지,살펴봐야 할 텐데요. 전남 지역 주요 이슈를김초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언...
김초롱 2024년 04월 08일"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 앵 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한표가 간절한 후보자들은거리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데요. 정작,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선거가 코앞이지만,적막만 흐르는 순천 ...
2024년 04월 05일지난해 봄철 3천 3백만 명 전남 찾아
지난해 봄철에 3천 3백만여 명이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2023년 전남 방문객 1억 2천 9백만 명 가운데3천 4백만 명이 가을철에 방문해 가장 많았고봄철에는 3천 3백만여 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관광 지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여수였으며, 순천과 목...
박종호 2024년 04월 04일'의대공모' 담화에 성난 지역민심
◀ 앵 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를 공모를 통해 대학 1곳을 정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지역민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사의 담화내용에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에 ...
김윤 2024년 04월 04일'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의대 공모 맞나?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는 공모를 통해 국립의대를어느 대학에 둘 것인지 결정하겠다며 4가지 원칙을 강조했습니다.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순천시가 최근 납품받은 의료 관련 연구용역 내용의 일부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공모가 진행되는 것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김양훈 2024년 04월 04일목포청년 100인 포럼 "김영록지사 의대공모 철회하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국립의대 공모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0인 포럼은 이번 공모결정은 전남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줘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다 공모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담보한 것처럼 보이게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
김윤 2024년 04월 03일통합의대 → 단일의대 공모.. 오락가락 행정 '혼선'
◀ 앵 커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의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통합 의대 카드를 꺼낸 지 5개월 만에 공모를 통한 단일 의대 유치로 입장을 바꿨는데요.전라남도의 오락가락한 정책 판단이 지역사회에 혼란만 키웠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여년 염원인 전남 국립의...
김양훈 2024년 04월 02일간추린 뉴스(24/04/02)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한 해양경찰관이 '하임리히법'을 이용해초등학생을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순천의 한 미용실을 방문한목포해경 소속 조한석 순경이 사탕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통해20여초 만에 목에 걸려있던 사탕...
김진선 2024년 04월 02일목포 국회의원 후보자들 '의과대는 목포로'
◀ 앵 커 ▶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두번째 토론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의과대학 설립 등 목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숙원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민주당과 전라남도 탓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의 30년 숙원 사업...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