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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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의대 공모 맞나?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는 공모를 통해 국립의대를어느 대학에 둘 것인지 결정하겠다며 4가지 원칙을 강조했습니다.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순천시가 최근 납품받은 의료 관련 연구용역 내용의 일부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공모가 진행되는 것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김양훈 2024년 04월 04일 -
목포청년 100인 포럼 "김영록지사 의대공모 철회하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국립의대 공모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0인 포럼은 이번 공모결정은 전남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줘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다 공모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담보한 것처럼 보이게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
김윤 2024년 04월 03일 -
통합의대 → 단일의대 공모.. 오락가락 행정 '혼선'
◀ 앵 커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의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통합 의대 카드를 꺼낸 지 5개월 만에 공모를 통한 단일 의대 유치로 입장을 바꿨는데요.전라남도의 오락가락한 정책 판단이 지역사회에 혼란만 키웠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여년 염원인 전남 국립의...
김양훈 2024년 04월 02일 -
간추린 뉴스(24/04/02)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한 해양경찰관이 '하임리히법'을 이용해초등학생을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순천의 한 미용실을 방문한목포해경 소속 조한석 순경이 사탕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통해20여초 만에 목에 걸려있던 사탕...
김진선 2024년 04월 02일 -
목포 국회의원 후보자들 '의과대는 목포로'
◀ 앵 커 ▶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두번째 토론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의과대학 설립 등 목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숙원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민주당과 전라남도 탓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의 30년 숙원 사업...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 -
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 -
30년 염원 목포 의대 설립 필요.. 또 다른 대안은?
◀ 앵 커 ▶목포 국회의원 후보자 6명이 모두 참여한 토론회가 오늘(28) 목포MBC에서 열렸습니다.후보자들은 목포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요.먼저 전남권 의대 설치 문제에 대해 각 후보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 ...
김양훈 2024년 03월 28일 -
미리보는 순천만 국가정원...디지털 문화의 '융복합'
◀ 앵 커 ▶순천만국가정원이 다음달 1일 다양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가 융복합된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합니다.개장을 앞두고새로운 국가정원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해 7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긴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안준호 2024년 03월 28일 -
국가정원 남문광장 '새로운 랜드마크'
◀ 앵 커 ▶순천시가 지난 해 국가정원의 리뉴얼을 통해정원 내 남문광장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그런데 최근 진행 과정에서남문광장 개방 계획을 철회하고 리뉴얼 중인 꿈의 다리와 연계해 새로운 개념의 핵심 컨텐츠로 조성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해 정원박람회 폐막 ...
김주희 2024년 03월 25일 -
시주금 횡령 혐의 60대 여성 항소심도 '무죄'
전남의 한 사찰에서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순천의 한 사찰에서 8년간 일하면서 시주금 등 1억4천8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69살 A 씨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찰이 사실상 개...
신광하 2024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