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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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암 등 '지역 특화' 마이스 활성화
전라남도는 회의와 전시회 등의 전문 공간을 뜻하는마이스 시설을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연계해 활성화하기 위해 해남과 영암 등4곳에서 마이스 시설 정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영암 가야금산조 기념관과 해남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 순천 문화예술회관과 고흥 썬벨리 리조트 등 4곳에 1억 2천3백...
박종호 2024년 04월 22일 -
'의대 증원 규모 조정' 전남 의대에 적신호? 청신호?
◀ 앵 커 ▶정부가 2025학년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에서 100% 이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의대정원 증원규모가2000명에서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번 정부 결정이 전남 의대 신설과 전남 의대정원 확보에도움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김양훈 2024년 04월 19일 -
의대 공모 불참 선언까지.. 전남지사 '진퇴양난'
◀ 앵 커 ▶전라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결정 계획이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남 동서부권 다시말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의대 공모 철회와 함께 자신들의 대학에의과대학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치열한 여론전을펼쳐왔는데요.순천대학교가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전남도 공모 자체에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김영...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호남 출신 비례대표 당선자는?
◀ 앵 커 ▶이번 총선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이슈 가운데 하나는 '비례대표 투표'였습니다.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면서그 결과도 눈에 띄었는데요.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배치됐던광주전남 출신 인사들 가운데6명이 당선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이 51.7센티미터로손으로 일일이 분류하는 ...
박종호 2024년 04월 11일 -
전남교육청, 읍면 학생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전남교육청은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합니다.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찾아...
김양훈 2024년 04월 11일 -
"지역 발전 위해 최선을"
◀ 앵 커 ▶이밖에 전남 7개 다른 지역에서도더불어민주당에서 의석을 차지했는데요.당선인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계속해서 당선인들의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INT ▶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당선인"고흥·보성·장흥·강...
안준호 2024년 04월 11일 -
빅데이터로 본 총선 이슈‥전남, 군공항·재난·에너지공대 등
◀ 앵 커 ▶오는 수요일 총선 투표를 앞두고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언론 보도 빅데이터를 분석해,지역별 주요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언론 보도가 지역 민심을 반영하는 만큼, 후보 공약에도 얼마나 반영됐는지,살펴봐야 할 텐데요. 전남 지역 주요 이슈를김초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언...
김초롱 2024년 04월 08일 -
"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 앵 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한표가 간절한 후보자들은거리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데요. 정작,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선거가 코앞이지만,적막만 흐르는 순천 ...
2024년 04월 05일 -
지난해 봄철 3천 3백만 명 전남 찾아
지난해 봄철에 3천 3백만여 명이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2023년 전남 방문객 1억 2천 9백만 명 가운데3천 4백만 명이 가을철에 방문해 가장 많았고봄철에는 3천 3백만여 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관광 지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여수였으며, 순천과 목...
박종호 2024년 04월 04일 -
'의대공모' 담화에 성난 지역민심
◀ 앵 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를 공모를 통해 대학 1곳을 정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지역민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사의 담화내용에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에 ...
김윤 2024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