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정부 추진을 위한 용역'을
수행할 기관으로 선정된 법무법인이
순천에 분점을 두고 있어 특정 지역에
대한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대형 로펌 '지평'이 순천에
분점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용역 참가자들의 분점 방문 금지와 함께
해당 지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의
용역 참여 금지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대학교 관계자는
전라남도에 '지역 업체의 참여에 대한
귀책사유를 계약 내용에 담았어야 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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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