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정부의 공식의료지표를 분석한 결과
목포시에 국립의과대학이 설립하는게
타당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목포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의료 분류체계 상
전국 70개 중진료권 가운데
전남은 목포권, 해남권, 순천권, 여수권 등
6개 중진료권으로 분류되며
목포와 해남권은 하나의 권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같은 분류 상 전남서남권은
목포시를 제외한 9개 군이 분만취약지이자
응급의료 취약지에 해당돼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의대는 당연히 목포시에 설립돼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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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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