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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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공모 불참 선언까지.. 전남지사 '진퇴양난'
◀ 앵 커 ▶전라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결정 계획이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남 동서부권 다시말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의대 공모 철회와 함께 자신들의 대학에의과대학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치열한 여론전을펼쳐왔는데요.순천대학교가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전남도 공모 자체에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김영...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호남 출신 비례대표 당선자는?
◀ 앵 커 ▶이번 총선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이슈 가운데 하나는 '비례대표 투표'였습니다.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면서그 결과도 눈에 띄었는데요.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배치됐던광주전남 출신 인사들 가운데6명이 당선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길이 51.7센티미터로손으로 일일이 분류하는 ...
박종호 2024년 04월 11일 -
전남교육청, 읍면 학생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전남교육청은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합니다.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찾아...
김양훈 2024년 04월 11일 -
"지역 발전 위해 최선을"
◀ 앵 커 ▶이밖에 전남 7개 다른 지역에서도더불어민주당에서 의석을 차지했는데요.당선인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계속해서 당선인들의 소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 리포트 ▶◀ INT ▶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당선인"고흥·보성·장흥·강...
안준호 2024년 04월 11일 -
빅데이터로 본 총선 이슈‥전남, 군공항·재난·에너지공대 등
◀ 앵 커 ▶오는 수요일 총선 투표를 앞두고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언론 보도 빅데이터를 분석해,지역별 주요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언론 보도가 지역 민심을 반영하는 만큼, 후보 공약에도 얼마나 반영됐는지,살펴봐야 할 텐데요. 전남 지역 주요 이슈를김초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언...
김초롱 2024년 04월 08일 -
"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 앵 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한표가 간절한 후보자들은거리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데요. 정작,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선거가 코앞이지만,적막만 흐르는 순천 ...
2024년 04월 05일 -
지난해 봄철 3천 3백만 명 전남 찾아
지난해 봄철에 3천 3백만여 명이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2023년 전남 방문객 1억 2천 9백만 명 가운데3천 4백만 명이 가을철에 방문해 가장 많았고봄철에는 3천 3백만여 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관광 지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여수였으며, 순천과 목...
박종호 2024년 04월 04일 -
'의대공모' 담화에 성난 지역민심
◀ 앵 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를 공모를 통해 대학 1곳을 정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지역민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사의 담화내용에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에 ...
김윤 2024년 04월 04일 -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의대 공모 맞나?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는 공모를 통해 국립의대를어느 대학에 둘 것인지 결정하겠다며 4가지 원칙을 강조했습니다.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순천시가 최근 납품받은 의료 관련 연구용역 내용의 일부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공모가 진행되는 것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김양훈 2024년 04월 04일 -
목포청년 100인 포럼 "김영록지사 의대공모 철회하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국립의대 공모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0인 포럼은 이번 공모결정은 전남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줘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다 공모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담보한 것처럼 보이게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
김윤 202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