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부동산 시장, 급매 거래 활발‥"대세 상승 아냐"(R)
(앵커) 지난해 침체를 이어오던 전남 일부지역 부동산 시장이 최근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고금리가 여전히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하기에는 아직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1만 가구가 입주한 순천 신대지구입니...
유민호 2023년 04월 25일국유지 흙 퍼내고 폐기물 토사로 복구 (R)
◀ANC▶ 한 건축자재 회사가 고속도로 인근 국유지에서 무단으로 흙을 퍼나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흙을 퍼낸 자리엔 폐기물이 섞인 토사를 채워 넣었는데요. 불법 개발된 사면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까지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
강서영 2023년 04월 19일'법정 기준 초과' 도 넘은 장거리 통학(R)
◀ANC▶ 신축아파트 입주가 많은 지역은 초등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년 입주 예정인 한 대단지 아파트는 학교와 2.5km 떨어져 법정 통학 기준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내년 말 2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순천시 조례동 왕지2지구의 대규모 아파...
강서영 2023년 04월 18일'한화 단 조립장 결정' 소지역 갈등 표면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단 조립장 순천 건립 결정이후, 나로우주센터 폐쇄, 이전까지 거론되는 등, 소지역 갈등이 표면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이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결정은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나로우주센터를 이전하거나 폐쇄하고 한화의 우주발사체 ...
최우식 2023년 04월 17일전남도, 순천·고흥 우주강국 전초기지로 육성
전라남도는 순천과 고흥을 우주강국 전초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4일,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와 함께 순천과 고흥을 세계 7대 우주강국 전초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
김양훈 2023년 04월 16일전남도, 산불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2년간 감면
전라남도는 최근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상업시설 등은 지적측량수수료 100%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그 외에는 50%를 감면받게 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월 5일부터 2년간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반려견 출입 찬반 논란 ..'펫티켓' 절실(R)
(앵커) 정원박람회로 생겨난 순천 오천그린광장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펫티켓을 지키지 않는 일부 반려인으로 인해 광장의 잔디가 훼손되기 시작하면서 반려견 출입 통제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순천 오천그린광장 잔디 곳곳이 노란 원 모양으로 패여 있습니...
강서영 2023년 04월 13일전남도, 강릉 산불 피해 성금 지원
전라남도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활안정과 빠른 피해 수습을 위해 성금 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앞서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전남이 큰 상실에 빠졌을 때 강원도의 도움이 큰 힘이 된 만큼, 이번에는 전남도가 강원 도민들의 아픔을 ...
김양훈 2023년 04월 12일'성*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해바라기센터 추가 설치 건의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피해자에게 24시간 의료와 수사 등을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전남에 2곳만 운영중인 가운데 전라남도가 여성가족부에 추가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영광과 순천에 각 1곳씩 해바라기센터가 운영중이어서 목포,해남 등 서남부권 피해자의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가 어렵다고 건의했으...
김진선 2023년 04월 09일세금 들여 공모..임시 이름이 '최우수작'(R)
(앵커) 순천시가 반려동물 문화센터의 이름을 공모했는데 그 결과가 논란입니다. 395개의 응모작이 있었는데 최우수작이 기존에 부르던 임시명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럴 거면 세금들여 왜 공모를 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려동물의 학습과 놀이공간, 공공병원이 들어설 순천 반...
강서영 2023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