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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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한다더니, 그대로 영업"‥대리점들 반발
◀ 앵 커 ▶국내 한 대기업이 운영하는 순천의 인테리어 전시장에 입점한 지역 대리점들이 본사의 영업 종료 통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문을 닫는 걸로 알았는데,최근 전시장을 그대로 이어받아운영하겠다고 나선 사업자가 나타나면서기존에 쌓아왔던 고객층을빼앗아 가는 것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유민호 2023년 12월 20일 -
정원박람회 상징 그린아일랜드, 존치 논란
◀ 앵 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당시4차선 도로를 잔디 길로 바꿔박람회 성공 개최의 상징이 된 곳이 있습니다.그린아일랜드인데요. 최근 그린아일랜드 유지냐, 복구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 농기계와 차량 수 십 대가 길 위에 올라 행진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민호 2023년 12월 18일 -
송광사 조계문, 보물 지정‥"마음 내려놓는 곳"
◀ 앵 커 ▶사찰에 들어서기 전 처음 만나는 일주문은 복잡한 마음과 번뇌를 정리하는 공간인데요.최근 문화재청이 순천 송광사의 일주문인 조계문을 보물로 지정하면서, 선암사 일주문과 함께역사적 가치를 조명 받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렬로 세운 기둥 위에 얹힌 지붕.송광사에 들어서기 전처음 만...
유민호 2023년 12월 15일 -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확대..예산이 '관건'
◀ANC▶순천만습지에서 월동하는철새 개체수가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포함해 모두 4만여 개체에 이르고 있습니다.월동 개체들이 많은 만큼 그만큼 서식 밀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순천시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제적으로 보호받는 희귀 철새들...
김주희 2023년 12월 1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12.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기말고사 재시험을 치러놓고 또다시 시험 결과를 폐기하면서허술한 시험 관리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수십억 대의 나전칠기 작품들이 전시가 끝난 이후 갈 곳을 잃게 됐습니다. 보관 시설 예산이 삭감됐습니다.전국적으로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콘크리트 타설...
안준호 2023년 12월 12일 -
쓸쓸한 죽음 막으려면‥"지역이 함께 돌봐야"
◀ 앵 커 ▶지난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70대 여성이 50대 지적장애 조카를 돌보다사망한 뒤 방치된 사건을 두고지자체 사회안전망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홀로 사는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쓸쓸한 죽음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50대...
유민호 2023년 12월 11일 -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12일부터 시작.. 일부 선거구 혼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미후보자 등록이오는 12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일부지역은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아 혼선이 예상됩니다.지역구 출마 예정자들은국회의원 선거일 120일 전인 12월 12일부터각 시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뒤선거사무소 개소, 선거용 명함 배부 등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선거구 ...
김양훈 2023년 12월 08일 -
'영암무안신안' 공중분해.. 선거구 획정안 '파장'
◀ 앵 커 ▶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획정안이 적절한지 그리고 지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이대로 확정되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 집중적으로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남 선거구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선거구 숫자는 10개 그대로지...
김진선 2023년 12월 06일 -
2023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고 남승룡 선생 선정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순천 출신의 고 남승룡 선생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023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최종 후보자 4명 가운데 순천 출신의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종목 동메달 리스트인 고 남승룡 선생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고 남승용 선생이 일제 강점기 어...
김주희 2023년 11월 30일 -
김장 앞두고 간편한 절임배추 인기
◀ 앵 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절임배추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해발 300미터 고랭지에서 자라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순천 외서면의 절임배추가 인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시 외서면의 한 배추밭입.해발 300미터 높이 고지대에서찬바람을 맞은 배추가 ...
유민호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