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던
김염소 여사의 75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최근(4) 함평군 손불면에 있는
김염소 여사의 묘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헌화하고,
함께 벚나무를 심으며 뜻을 기렸습니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살아온
김염소 여사는 함평 손불공립보통학교와
공립농잠학교 설립 부지 2만여 제곱미터를
기부하는 등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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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